인스타 이야기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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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lover2524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나는 혼자 어둡고 컴컴한 이길을 
묵묵히 걷는다 아니 걷고 있다

어느세 나도 모르게 나혼자 있는것이
익숙해 진걸까 아니면 나도 모르게
내가 사람들을 외면 한걸까 그런걸까

그게 아니면 사람들이 나를 조금씩
나도 모르게 나를 외면한걸까 
나라는 사람을 버린걸까

나라는 사람을 1회용품 처럼 
사용하다가 가차없이 미련없이
버린걸까 나라는 사람을 
버린걸까 그런걸까 

나라는 사람을 필요 할때만찾고
필요 하지 않으면 찾지 않고 

내가 얼마나 볼폼이 없으면 
그러는걸까 나 라는 사람을
얼마나 가볍게 여겼으면 

나를 무시하고 나를 없는사람
취급을 하고 나를 생각하고
나를 위한다고 하는말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 말만하는걸까
나를 괴롭게 하는 말만하는걸까

나를 비참하게 하는 말만 하는걸까

 

나를 위해서 하는말이

나를 생각 해서 하는말이 

 

나라는 사람을 얼마나 싫어했으면

한마디의 말로 나를 죽일려고 그러는걸까

나에게 독이 되는말 나에게 상처되는말을

 

나를 위해서 하는말이라고 포장을할까

나를 생각 해서 하는말이라고 포장을할까

 

그래서 그런지 나는 사람이 사람들이
무섭다 두렵다 나를 위한다는 말 
나를 생각 한다는 말을 믿을수도 
신뢰 할수도 없다

어차피 나라는 사람은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니까 필요한 사람이 아니니까
불필요 하고 쓸모 없는 사람 이니까 

 

그냥 이참에 아무도 모르게

연락수단 지우고 없에고 

사라져 버릴까 

 

그냥 이참에 아무도 모르게

이세상과 작별을 고할까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

이라고 하는데 

 

나에게 있어 어려운

단어이자 문장이다 

 

사람들이 말하길 소외감을

느끼다고 하는데 이것은

소외감 일까 그렇지 않으면

 

나라는 사람은 없어져도 

되는 사람인걸까 

 

불필요 한 사람 이니까 

필요한 사람이 아니니까

필요 하지 않은 사람이니까

 

나는 사람이 무섭다 

나는 사람이 두렵다 

나는 사람을 피하고 싶다

 

나는 사람과 거리를

얼마나 둬야 할까 

 

나는 내 자신을 보호 할려면

얼마나 두텁고 두꺼운 벽을

처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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