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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소중한 이야기

비가 오는 날 _ 4

by 드림 사랑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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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어느덧 도착한 너의 집앞

너는 뭐하고 있을까

나는 너가 뭐하고 있는지

 

너무 궁굼한 나머지

너에게 전화를 걸었어

전화를 받지 않은 너였어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 반응없는

그런 너였어 혹시나 해서

 

너에집 비밀번호를 눌르고

들어가보니 쇼파에 누워서

곤히 잠들고 있는

 

너를 발견했어 일찍일어나

집안청소와 밀린 빨래를

한건지 집안에는 건조된

옷들이 가지런히 정리정돈이

되어있었어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집안모습 나를 기달리면서

청소를 했구나 했어

 

쇼파에서 곤히 잠들어있는

너를 조심히 앉아들어

너의 방침대에 눞혀놓고

 

너의집 부엌에 있는

냉장고를 열어보니 각종

채소와 야채 그리고 고기

그리고 파스타면

 

너가 깨지 않게 조심히

요리를 하며 너가 좋아하는

파스타를 만들어놓고

 

집에 있는 고기를 구우며

스테이크를 만들어놓고

 

내가 요리 하는 동안에

조용이(히) 깨서 내 뒤로

다가오면서 내 등을

 

뒤에서 포옹하며 안으며

언제 왔어 라고

물어보는 그런 너

 

나는 방금 와서 뒷정리를

마무리 짓고 너가 좋아하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굽고 있다고 위험하니까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있으라고

 

말을 하며 디저트는

조금만 먹으라며 말을 하며

 

파스타도 스테이크도

먹어야 한다고

 

아니면 기다리는 김에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을 하며

 

비가 들어오지 않는

창문을 열어놓고

식탁도 닦고

 

수저랑 젓가락 그리고

포크랑 칼도 꺼내놓고

먹을 준비 하라고

부탁 아닌 부탁을 한다

 

내 집인지 너의 집인지
나도 모르겠지만서도..

요리가 어느 정도
다 되어 지자
나는 완성된 요리를
식탁에 올려놓고

나는 너가 파스타를 먹고
있는 동안에는 고기를
먹기 좋게 잘게 썰어놓고

너의 접시에 고기를 놓고
천천이(히) 먹고 있으라고
말을 하며

 

나는 조용이(히) 일어나며
차에 두고 온 꽃다발과
목걸이 와 귀걸이
그리고 팔지와 반지를
가지러 갈 생각에

차에 두고 온 게 있다고
말을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본다. 


안녕 하세요 .. 
드림 사랑 이에요 

이글은 인스타 이야기 (비가 오는 날)
리메이크 수정한 이야기에요 
이글을 이어서 작성해달라고 
하신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수정해서 올려봐요 
이글은 딱1편이 완성된 작품이지만
제가 아쉬운 마음에 이어서 작성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음편이 
궁굼하시다고 하셔서 이렇게 
수정해서 다시쓰기를 했어요 

아마 전편과 내용이 다른부분이
있을꺼에요 이글이 몇편에서
완결이 될지 저도 모르겠어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


* 저작권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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