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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소중한 이야기

그대의 작은손

by 드림 사랑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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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두손, 까칠한손, 투박한손,
거찰한손, 못생긴손,

얼음장, 차가운손, 시린손,


저는 그대의 손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저보다 작은 그대의 두 손 그러나 그대는 저에게
이렇게 말을 했어요 저의 두 손은 못생기고 투박하고
거칠고 까친 한 두 손이라고

저에게 그대의 두 손은 못생기지도
투박하지도 거칠고 까칠한 손이 아닌걸요
저의 두 손보다 작고 아담하고 귀여운 두 손이에요

그대의 두 손은 이쁘기도 하며 예쁘기도
하며 작아서 그런지 아담하고 귀여운 손이에요
저는 그대의 손을 붙잡으니 그대의 손은

얼음장 같이 차갑고 시린 손이였어요
그대는 저에게 미안 하다고 말을 했어요
저는 그대에게 미안해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대의 아담하고 작고 귀여운 두 손을 저는 붙잡아 주고 싶어요
그대라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 이라서 그대의 손을 붙잡아 주고 싶어요
그대의 손이 못생기고 거칠고 투박하고 까칠한 손이지만

저는 괜찮아요 그대의 손이 못생기고 거칠고 투박하고
까칠한 손이라도 저는 괜찮아요 그대라는 사람이
저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 이라서 저는 괜찮아요

그대의 손이 어름장 같이 차갑고 시린 손이지만
그대는 저에게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해요
저는 괜찮아요 저에게 있어 그대 라는 사람이
저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라서 저는 괜찮아요

저는 그대의 손을 붑 잡으며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그대의 손은 그대가 보기에 못생기며 볼 폼이 없으며
투박하고 거칠고 까칠한 손이지만 저는 괜찮아요
저는 신경 쓰지 않아요 그러니 걱정 하지 말아요
제가 보기엔 그대의 손은 저에게 있어 아담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손 인걸요 저의 한 손으로 그대의 두 손을
감 사지는 두 손이에요 그대의 손은 저에게 있어 소중한 손이에요
제가 그대의 난로가 되어 드릴께요
그러니 슬퍼하지 말아요 그러니 아퍼하지 말아요
제가 그대를 좋아하는걸요 사랑 하는걸요
당신은 저에게 아무런 말도 이야기도 없이
늘 조용히(히) 뒤에서 다가와 저 몰래
꼬옥 안아주는 고마운 사람

늘 저를 보면 안아주는 고마운 사람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고마운 사람 등 뒤에서 안아주며
사랑 한다고 말해주는 사람

저의 슬픔을 다독 여며 괜찮다고
달래주며 안아주는 사람

늘 곁에서 따뜻하게 바라보며
지켜주는 고마운 사람

늘 오빠처럼 자상하게 대해주는 고마운 사람
늘 아빠처럼 자상하게 대해주는 고마운 사람

늘 제 곁에 머물며 좋아한다 사랑한다
괜찮다 잘하고 있다 누구나 실수할 수도
실패 할 수도 있다고 격려하는 사람

언제나 귀를 기울리며 경청하는 사람
자기 자신보다 언제나 늘 저를 생각하며
저를 챙기며 제가 다치지 않게 보호 하는 사람

과하지 않게 늘 저를 생각하며
저를 이해 하며 배려 하는 사람


당신 이라는 사람이 곁에 머물러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 하고 있어요
늘 어린아이 취급 을 하지만 괜찮아요

늘 저를 생각하며 배려 하며 이해하며
뭐라고 말을해도 저를 생각하며
저를 위해서 해주시는 말인걸요

저의 겉모습을 보고도 괜찮다고
말해주며 겉모습도 두손도 두발도
저의 속마음도 좋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사람 이라서 제가 미안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미안해 하지 말라고

저에게 화를 내는 사람 이지만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이기에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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