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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

내가 어른이 맞긴 할까

by 드림 사랑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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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이 글은 인디밴드 와인루프(Wine Loop)의
시소 라는곡을 들으면서 가사를 읽으며 

가사에 글을 붙이는 이야기에요 

이곡이 저의 이야기 처럼 느껴져서 

이렇게 글을 쓰면서 이글을 읽는 분에게
소개 해드리고 싶어서요 :) 

가수 인디밴드 와인루프 
곡 제목은 시소 에요 

와인루프 가 부른 호수도 좋아요 :) 


깊은 밤 모두 잠드 는 새벽 홀로 침대에 누워
내일이 오지 않길 바라며 뜬눈으로 나 뒤척이다 자네
어느새 난 사람들 파도속에 허우적대
숨이 막혀 갑갑해 어지러워

기울어져 버린 망가진 시소 같아
매번 지쳐가는 하루속에
내가 어른이 맞긴 할까


Now Playing 
와인루프(Wine Loop) - 시소.mp3
0:00 ⊙ ────────  3:55  
⇆ㅤㅤ◁ㅤㅤ❚❚ㅤㅤ▷ㅤㅤ↻


어둡고 컴컴한 창문밖 가로등 불빛 
그러나 어느 집이나 우리집이나 
불빛없는 컴컴한집 

깊은 밤 모두들 잠드 는 새벽에
나는 홀로 침대에 누워

내일이 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뜬눈으로 나는 혼자 뒤척이다
나도 모르게 자네

어느새 난 사람들 파도속에 허우적대
숨이 막혀 갑갑해 어지러워
기울어져 버린 망가진 시소 같아

어느새 난 사람들의 숲에서
길을 잃어버리네 숨이 텁 막혀
갑갑하네 어지러워 쉬고
싶어도 쉴수가 없네 

매번 지쳐가는 하루속에
매번 지처가는 일상속 하루 속에

나는 내가 어른이 맞긴 할까
그냥 웃어넘기는 것쯤
아무렇지 않은 척

나도 모르게 내 감정도 마음도
아무렇지 않은척 속이고 있네

궁금해 그저 그런 내 하루
홀로 있는 것 같아

궁굼해 그저그런 내 하루하루가
아무도 없는 빈집에 나홀로 있는것같아

한동안 거울 앞에 있는 내모습을 보며 
밤을 마주하네 어느새 난 사람들 미로 속에 
허우적대 

어느새 난 사람들 미로속에서 
긿을 잃어버리네 어디로 가야 할지 
그 방향을 모르겠네 가도 가도 
끝이 나오지 않네 출구가 나오지 않네

모르겠어 답답해 어지러워
기울어져 버린 망가진 시소 같아

하나도 모르겠어 갑갑해
그리고 답답해 
어지러워 힘들어 괴로워

매번 지쳐가는 하루속에
내가 어른이 맞긴 할까
그냥 웃어넘기는 것쯤
아무렇지 않은 척

나도 모르게 내 감정도 마음도
아무렇지 않은척 속이고 있네

매번 지처가는 일상속 하루 속에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답답해 갑갑해
내가 어른이 맞긴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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