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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273

오랜만에 편지 오랜만에 당신에게 편지를 적어봅니다.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우리가 헤어진 지 이리 오래되었네요. 지금 거기 날씨가 어떤가요. 여긴 상당히 덥네요. 당신을 생각하는 이 마음 정말 그리워지네요. 우리가 같이 지내온 시간 그리운 추억들 매일 매일 생각이 납니다. 함께 다닌 길 함께 먹은 음식 사라졌던 기억들이 다시 생각이 나요. 잊은 줄만 알았던 나의 기억들이 살아나요. 우리의 만남 우리의 사랑 우리의 행복 우리의 슬픔 우리의 이별 수많은 기억이 잊은 줄만 알았던 기억들이 다시나요. 당신가 똑같은 사람을 만났어요. 도플갱어처럼 말도 행동도 닮았어요. 그 순간 저의 눈가에 촉촉이 젖어옵니다. 생각도 못 하게 눈물이 나네요. 거기에서는 아프지도 슬프지도 말고 행복하세요. 2016. 7. 26.
영화 부산행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 입니다. 쿨럭...... 영화 부산행.... 스포일러 아닙니다. 그저 저의 생각 그리고 느낀점 입니다. 오랜만에 본 영화 부산행 사전 계봉을 하여 보러 갔습니다.어떤 영화 이기에 궁굼 해서 말이지요 ..... 보시다시피 C줄에 앉았습니다.기대반 설롐반 을 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처음부터 끝가지 눈을 땔수가 없었습니다.배우들의 연기 하나하나가 인상이 깊었습니다.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느꼈습니다.자기 자신만 살려고 하는 이기적인 사람그리고 자신의 희생으로 인해 타인을 구하고 살리려는 사람들 을 보면서 나는 어떤 사람 인가 자기 자신만 아는 사람인가 아님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을 구하는 사람 인가 하고 많이 느끼게되었습니다.영화 인물 캐릭터 한사람 한사람의 배역들 충실이 할려고 하는 .. 2016. 7. 18.
사진으로 마음을 가끔은 이렇게 글보다는 사진을 올려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글도 글이지만 사진 한장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싶으니깐요 2016. 6. 18.
사진으로남기는 이야기 201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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