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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민/끄적끄적

끄적이는 혼잣말

by 드림 사랑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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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필자인 드림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2014년7월8일 그리고
오늘 2022년1월3일 일수 2736
 일 입니다
그리고 7년 5개월 26일 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저는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지  

표현도 이야기도 못할것같아요
처음에는 낙서 처럼 한줄 두줄

적으면서 시작한 블로그가 어느덧
저도 모르게 7년이 되어 지나간것같아요 


호기롭게 시작한 블로그 였지만 과거 부터
지금까지 적어온 저의 이야기 수필 허구 
가상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모든 이야기들 제가 겪었던 이야기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필자인 저는 

단 한번도 겪었던적이
없는 이야기 지만
뭐라고 해야 할지 아니 뭐라고 표현 하자면
뭐라교 이야기을 말을 하자면

그저 저의 슬픈 감정이 슬픈 마음이 
스스로 움직이며 글이 된것같아요 
그러다가 좋아하는 감정이 마음이
사랑 하는 감정이 마음이 
스스로 움직이며 글이 된것 같아요

오래전 이야기를 읽으며 지금 까지
쓴 이야기를 읽어보면 같은 이야기도
아니 같은 내용도 있더라구요 

오래전 이야기와 지금쓴 이야기
같은 이야기 이면서 서로 다른
이야기가 된것 같아요 

누군가가 그러더라구요 
오래전 이야기를 다시쓰는것은
이상하다고 리메이크 하는게 이상하다고 
차라리 지우고 다시 새로 쓰는게 좋다고
아니 뭐 그럴수도 있지요 

저는 괜찮아요 오래전 글을 보면서 
그때의 감정을 불러올수있으니깐요
그때의 마음을 불러올수있으니깐요 

과거의 저의 이야기 현재의 저의 이야기
서로가 같은 사람 이니까 

과거의 제가 글을 쓰고 현재의 제가 
글을 쓰며 가금은 서로 교차하면서
쓰는 이야기도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계 태엽이 멈춘듯 시간이 멈춘듯 
그자리에서 멈추어 맴돌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시계를 거꾸로 되돌려보는것도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보는것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거 오래전 이야기를 부족한 이야기를

지금 현제(현재) 에 그리고 현재로 가지고
오면서 부족하고 개연성 필연성도 
부족하고 이상하고 억지 스러운 이야기를
고치고 고쳐 수정하며 리메이크 하며 쓰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음

아니면 과거의 이야기를 현재로 가지고와
과거의 저와 지금현재(현재) 제가 함께
새롭게 다시써도 좋은것같더라구요 

아~~ 지금 쓰는 이야기는 오래전에도 
했던 이야기 에요....  오랜만에
오래전 에 했던 이야기를 다시
가지고 왔어요 일명 초심 찾기랄까
초심을 잊지 않고 간직하며 그대로
좋은글 행복한글을 쓰고 싶은 나머지
이렇게 가지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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