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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소중한 이야기

나의 프로 포즈

by 드림 사랑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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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어둡고 컴컴한 불빛이 없는 가로수 공원
주변에 벤치와 고장 난 가로등

어둡고 컴컴한 불빛이 없는 가로수 공원
탁 트인 공원 그리고 공간

그 누구 한 명도 다니지 않은 공원
사람이 다닌 적이 없는 공원
사람이 다닌 흔적이 없는 공원

공원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누군가 수놓은 듯 밝은 별빛

그중에 밝은 별을 보면 그 별은 북극성이네
북극성을 이어서 보면 그 옆에는 별자리들이
보이네

이 별자리를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카메라에 담궈 보려고 하니 담궈지지 않네
나는 그래도 괜찮네

나는 혼자서 이별을 별자리를 보는 게 아니니까
내 옆에는 소중한 사람이 있네

나를 이해 하며 나를 아껴주며 존중하며 
배려해주는 그런 소중한 사람이 내 곁에 있네

나는 이 사람과 별자리를 찾으며 이야기하고 있네
소중한 이야기를 행복한 이야기를
달콤하며 달달한 이야기를 소중한 사람과 나누고 있네

벤치를 공원을 배경 삼아 별빛 아래에
즐겁고 행복하게 웃는 그녀의 포즈로
카메라에 그녀를 찍어보네

사진으로 보는 그녀는 날개가 없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아름답고 예쁘네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순진한 어린아이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라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네
그리고 사진을 그녀에게 보여주니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또다시 미소가 지어지네
그녀가 자기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하며

자신의 작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사진 보다 실물이 더 예쁘고 아름답다고
말을 하며 그녀의 기분을 부드럽게 하며
더욱더 행복하게 하네

벙 찌면서 무슨 소리냐고 작은 소리로
화를 내는 그녀 나는 그녀에게
내 곁에 다가와 줘서 고맙다 감사하다고
말을 하네

그녀 덕에 나는 웃는 일이 많아졌기에
그녀 덕에 나는 행복한 일이 많아졌기에
그녀에게 고맙다 감사하다
그리고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하네

그녀도 나에게 웃으며 말을 하며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귀를 기울이며
경청하며 그녀도 나를 만나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하다
그리고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을 하며 그녀 또한 나를 좋아한다
사랑한다 고 말을 하며 

나를 따뜻하게 포근하게 안아주네
나를 따뜻하게 포근하게 안아주는 모습을
보니 그녀를 만난 게 행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그리고 인연을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아니 필연을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소울 메이트 (천생배필) 이기도 하며 필연이기도 한 것 같다는
생각에 나는 그녀에게 우린 인연이자 필연이기도 하며

소울 메이트 (천생배필) 라고 말을 하며
늘 언제나 어디에서나
한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네 그리고 천천히 준비한 프로포즈를 하네  


나의 프로 포즈에 그녀는 벙 찌며 당황하며 
울면서 고맙다 감사하다 나에게 고백해줘서 
좋아 한다 사랑한다 결혼 하자 라고 프로포즈를
해줘서 기쁘다고 말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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