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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말)

by 드림 사랑 2018.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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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처럼 긴생각과 짧은 생각을 동시에 하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나처럼 긴고민과 짧은 고민을 동시에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도 조심성이 많은 나라서 고민도 길고짧게 동시에하는 버릇이있지만 

사람들도 나와 같을까 궁굼하기도 하다 

거기다 긴생각과짧은 생각을 동시에하면서 스트레스받는 사람은 나쁜이겠지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 궁굼하기도 하다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긴생각짧은 생각을 동시에 하고있다....

마찬가지로 고민도 긴고민과짧은 고민을 동시에 하고 있다....

나라는 사람 뭘까 궁굼하다.....


나는 나인데 내가 아닌느낌 이런 기분이 들기도 하다 

참 묘하다 나라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무엇을 싫어하는지도 

자세히 모르겠다 기분변화도 심하고 기복도 심하고 

비오는 날이 좋기도 하다가 싫기도 하다가

마찬가지로 눈오는날이 좋기도 하다가 싫기도 하고 

갈팡질팡 투성이인 나다 


사람들은 이런 나를 모르겠지 나또한 사람들을 자세히 모르니까

안다고 해서 전부 아는게 아니다 싶다


이런 이야기는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첫인상이 엄청 중요하다 첫인상에서 모든것이 결정이 나기때문에 

첫인상만 보고 한번에 판단하고 비교 하는게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 한다 

물론 내생각이 틀릴수도 있다 사람마다 생각이 고민이 관점이 시야 시선이 다르니까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에 말이다


더군 다나 항상 글을 쓰고 나서 제목을 짖는다 그게 편해서 

뭐 편한대로 글을쓰며 제목을 짛으면 되니까 

그저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사람들은 나에게 이런질문을 던지다 

티스토리 블로거 이시면 광고를 달아서 수익창출을 노려봐도 좋지 않나요...?

나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광고를 달면 

광고로 인해 지저분해진다고 그리고 불편해보인다고 

사실대로 말을한다 그리고 들려오는 대답은 아아 그렇군요 그러시군요 라는 대답이 

나에게 되돌아온다 광고를 달든 달지 않든 내 마음 이기에 


이렇게 글로 내마음을 전하는건 쉬운데 

말로 표현하는건 왜이리 어려운지 서툰건지 모르겠다 


나도 잘안다 앞중간끝 글들과 내용 줄거리가 매칭이 되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뒤죽박죽 이라는것 정리 정돈이 잘되지 않는다는것 

사람들은 나에게 육하원칙을 강요하기도 한다 

나는 육하원칙적으로 글을 쓰는게 어렵다 


그래서 내가 쓰고 싶은대로 문장부호도 띄어쓰기도 맞춤법도 

틀리게 적는다 이게 편해서 일일이 신경쓰다 보니 

내글이 아닌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맞춤법 검사를 해보니 내가 의도한글과 뒤틀린 글이 생겨서 

맞춤법을 포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들은 나를 그냥 못난 사람 어리숙한 사람 

덜떠러진 사람 그냥 평범한 사람과거리가먼 

심한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볼것이다 

나또한 그런 시선을 받았기에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걸까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끌고 살아가고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기도 하며 따갑게 느껴지기도 하며 

사람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여줘야 하며 어떻게 대응 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나를 그냥 가많이 내벼려뒀으면 좋겠다 아니 기달려줬으면 좋겠다 

급하지 않게 내가 천천이 익숙해질때까지 그과정을 지켜봐줬으면 좋겠다

사람들의 시선이 나는 싫다 아니 무섭다 아니 두렵다 아니 거북스럽다 

아니 사람들의 시선이 싫다 무슨 동물원 우리에 같인 동물처럼 보며 

비웃는 그런 기분이 들기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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