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 다시쓰기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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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말하길

아무도 믿지 말아라
믿을 필요가 없으니까

자기 자신도 믿지 말아라
믿을 필요가 없으니까

아무도 신뢰하지 말라
신뢰할 필요가 없으니까

자기 자신도 신뢰 하지 말아라
신뢰할 필요가 없으니까

감정을 비워라 감정을 지워라
감정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

마음을 차갑게 얼려라
마음을 얼려서 냉정 해저라
마음을 차갑게 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
마음을 얼려서 냉정해지는 게 당연한 거니까

차갑게 상대방을 봐라. 따듯하게 보지 말고
마음을 차갑게 보는 게 당연한 거니까
마음을 따뜻하게 해서 보는 게 아니니까

차갑게 냉정하게 상대방을 봐라
최대한 차갑게 냉정하게
상대방을 보는 게 당연한 거니까

사람을 따뜻하게 보지 마라
차갑고 냉정하게 봐라
자기 자신도 따뜻하게
보지 마라 차갑고 냉정하게 봐라

사람들과 자기 자신을 비교 분석해라
상대방의 장점도 단점도 보고 배워라
습득하며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흡수하고

필요 없는 부분은 지우는 게 당연한 거니까
필요 없는 부분은 삭제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

오로지 차갑고 냉정 해저라
오로지 마음을 차갑고 냉정하게
냉정하게 보는 게 당연한 거니까
오로지 감정을 차갑고 냉정하게
냉정하게 보는 게 당연한 거니까

사람들이라는 숲에서는 마음도 감정도
차갑게 해서 사람들의 숲 사람이라는
나무를 보는 게 당연한 거니까

따뜻한 마음도 감정도 필요 없다
혹독하게 냉정 해저라 차가워 저라
잔인 해저라 무서워 저라
악독하게 잔인 해저라

아무도 신뢰하지도 말고
믿지도 말고 누군가에게
의지도 하지 마라.
오로지 혼자 살아야 한다

세상과 타협 하지 마라.
누군가와도 타협하지 마라.
자기 자신과도 타협하지 마라
그래야 한다 쉽게 살아가는 방법은 없다

내자신이 내자신에게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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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 [나의 이야기 /누군가 ] - 누군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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