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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수정한 이야기

눈이 내리는 날 _다시쓰기

by 드림 사랑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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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 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예요 :(
언제나 저의 부족 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네 안녕하세요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이에요 이렇게 인사드려요
이글은 21년 01월 08일 에 쓴
눈이 내리는 날에 쓰는 편지라는글이에요

이 글을 보니까 중복된 내용 그리고 말이 이상한
내용이 다수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수정을 하며 리메이크라고 해야 하나요
글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면서 수정을
하며 뜯어고쳐봤어요 이전 글과 비교
하시면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021.01.08 - [나의 취미/편지] - 눈이내리는날에쓰는 편지


하얀 눈이 내려올 때면 온 세상이 물들을 때면
눈꽃이 피어나 또 빛이 나 눈이 부신 너처럼
사랑할 수밖에 없어서 사랑한 네 손 잡고서
첫눈 위를 걸어 발자국을 새겨
이 길 끝까지 걸어갈 거야

아이유(IU) 미리 메리 크리스 마스 중


오늘 온종일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있어
나는 이렇게 책상에 의자에 앉아 눈이 내리
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하늘나라에 있는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네가 있는 곳에도 눈이 내리니

나는 너가 즐겁게 지내는지 행복하게 지내는지
걱정이되 언제나 나를 잘 따랐던 그런 너였기에

주변에서는 너가 내 여동생이었고
나는 너의 다정하며 다정다감한
그런 오빠였으니까
나는 너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너에게 내 마음을 내 감정을 적어놓고 있어
붙이고 싶어도 붙일 수 없는 편지라도

이 편지가 너에게 전해지길
나는 간절히 바라본다

나는 눈이 오는 창문을 보고 있으면
너와의 추억이 기억이 떠올라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나는 네가 보고 싶다

나는 어제도 오늘도 하염없이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나는 단 한 번도
단 한 번도 너를 잊을 수가 없어

너를 잊으려고 해도 잊히지
않은 걸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으니까
너가 나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난
그날이 나도 모르게 생각이 나 너를
원망하고 싶어도 원망할 수가 없는걸


하나부터 전부 다 내 잘못 같아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너의 모습을
모른 척한 것 같아서

그런 너를 내가
방치한 것 같아서
그리고 그런
너를 모른 척한 것 같아서

내가 이러면 안 되는 걸 알지만

너가 나에게 이렇게 표현을
하고 싶어 했었다는 것을
나는 알면서도 모른척했었나 봐


너의 솔직한 마음 감정을
나에게 표현하려고

노력을 했었다는 걸
나는 알면서도 모른척했었나 봐

이러면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너의 그런 마음을 감정을
모른척했었나 봐 그랬나 봐

나도 너에게 표현을 할 껄 그랬나봐
내 감정을 너에게 표현을 할 껄 그랬나봐
서툰 감정을 표현을 껄 그랬나봐

나도 너에게 표현을 껄 그랬나봐
내 마음을 너에게 표현을껄 그랬나봐
서툰 마음을 표현을 껄 그랬나봐

나는 왜 그랬을까 내 거 너의
그런 감정을 마음을 알면서도
받아주지 않았을까 미련했던 걸까
아님 어리숙 한 걸까

너가 나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이 세상에서 작별을 고한 것이

하나부터 열 가지 내 잘못 같아
내 책임인 것 같아


너의 그런 감정을 마음을
받아줄걸 그리고 나도
너에게 표현을 할걸

이제 와서 후회하는 나라서
어떻게 너에게 사과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
잘못했다고 전하고 싶어도 전할 수가 없는걸

너가 살아있을 때 잘할 걸 이제 와서

후회하는 나라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말로만 미안하다고 해서 미안해

만약에 다음 생이 있다면 다음 생에서
다시 한번 나를 만나줄래 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나를 다시 한번 만나줄래


이제 와서 말하지만 너를 좋아하고 있어
이제 와서 말하지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나는 너를 떠나보내며 후회하며
너를 잊지 못해 살아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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