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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이야기/이야기 중에서

사람의 대한 두려움 중에서

by 드림 사랑 201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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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렵습니다 사람이 두렵습니다
저는 무섭습니다 사람이 무섭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사람들이 하는 폭언에 눈물을 흘리고

저는 두렵습니다 사람이 두렵습니다
저는 무섭습니다 사람이 무섭습니다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두렵습니다
저는 사람이 두렵고 사람이 무섭고
저는 사람을 피해 혼자 이고 싶어요

사람의 대한 두려움 중에서

2014.10.25 23:04 에 쓴 사람의 대한 두려움 



이때와 지금의 난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든다

누군가 이글을 보고 뭐라고 하겠지

내가 이 글을 쓴 시점 그리고 지금의 이유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공포 그리고 트라우마가 작용하고 

있어서 적었던 글이였다 과거 부터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는 사람에대한

공포심 이랄까 두려움 이랄까 거리를 두고 싶은 마음 이랄까

잊을수 없는 마음 의 상처 랄까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사람과 거리를 두게 되는것만같다 

그저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이 다가오면 나도 무조건 피하게 된다

악의가 있든 선의가 있든 이유 없이 무조건 피하게 된다

조건 반사도 아니고 그저 피하는게 마음이 편해서 

만약에 나와같은 피해자가 자살이라는 선택을 한다면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자살을 선택할까  

궁굼하다 자신은 장난 또는 농담 이라고 하는데 

받아 드리는 입장은 장난도 농담도 아닌데 

어떻게 받아처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받아치면 어 왜이러지 하면서 

수많은 폭력과폭행 듣기가 거북한 언어 폭력 폭행들 그리고 인격 모독까지 

이렇게 수많은 폭력과 폭행을 당해야하는데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걸까



내가 이런글을쓰는이유는 거창하지도 단순하지도 않다 

그저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이다.  

과거에 써왔던 글을 보고 내가 왜 이런 글을 썼을까 라고 생각이들어

오랜만에 꺼내본 글이다 글이란 표현하고 말할수 없는걸 글로 전하고 싶어서 

쓰는거니까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나는 표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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