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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슬픔

생각이 정리 되지 않는

by 드림 사랑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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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말을 쉽게 하는 걸까 주워 담을 수 없는 수많은 말들을


겪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쉽게 잔인하게 말을 잘 할 수 있는 걸까


한마디의 말로 천 냥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한마디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엎지른 물처럼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이기에 정말 조심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제 블로그의 내용은 말 이내요 생각해보니까 말이지요


솔직담백하게 한마디의 말 자신의 기분 상태의 따라 말을 하는 건 좋으나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1분 1초만 생각하고 말씀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감정 노동자입니다. 전화받는 상담실 에서 전화 받는 사람들도 감정 노동자입니다.


세상에 있는 감정 노동자가 사라진다면 모든 것이 기계가 로봇이 사람 대신 일을 한다면


우리는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나요.


한 번쯤은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과거를 되돌아본다면 지금의 현재 앞으로의 미래에도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지요


반복하지 않겠지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해보고 나서 후회해도 되지 않을까요


해보지도 않고 후회 하는 것보다는 그게 좋을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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