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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

쉬어가도 된단다

by 드림 사랑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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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마음아 내 마음아 감정아 내 감정아
너는 어떤 마음이니..? 너는 어떤 감정이니

너는 나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거니
너는 나에게 어떤 표현을 하고 싶은 거니 

내 마음아 너의 심정은 어떻니...?
내 감정아 너의 심정은 어떻니...?

아이야 아이야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은 내면 아이야

아가야 아가야 내 감정 속에
자리 잡은 내면 아이야 

나는 너희 둘이 만났으면 한단다
내면속 내면 아이도 
감정속 내면 아이도 

나는 너희 둘이 만나
서로가 친하게 지냈으면 한단다
서로가 친밀하게 지냈으면 한단다

내면속 내면 아이도 
감정속 내면 아이도 

나에게 있어 소중한 아이란다. 

나는 너희가 슬프지 않았으면 한단다.
나는 너희가 아프지 않았으면 한단다.

나는 너희가 괴롭지 않았으면 한단다.
나는 너희가 힘들지 않았으면 한단다.

나는 너희가 즐거웠으면 한단다.
나는 너희가 행복했으면 한단다.

아이야 아이야 마음속 내면 아이야
아가야 아가야 감정속 내면 아이야

나는 너희의 행복이 즐거움이 기쁨이
나에게 있어 행복이자 즐거움이자 기쁨이란다

아이야 아이야 마음속 내면 아이야
아가야 아가야 감정속 내면 아이야


너희는 지금도 잘하고 있단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

그러니 무리 하지 마려무나
너희가 가고 싶은 길로 가도 된단다
천천히 걸어가도 된단다 

길을 가다가 되돌아 와도 된단다 
그러니 용기를 내려무나
너흰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기에

나는 너희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기에
연습 하고 있기에 노력 하고 있기에
힘내고 있기에 무리 하고 있기에 

힘내라는 말대신 무리 하지 마렴 이라고 
말해주고 싶단다 

힘들면 쉬어가도 된단다 
지치면 쉬어가도 된단다

쉬어 가며 휴식을 취하며
천천히 걸어가도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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