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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슬프고도 아픈 이야기 파트(5

by 드림 사랑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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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출근하기전에  퇴근하고서도 매일 같이

저를 찾아옵니다. 이게 일상인가 봐요

 

모든 약속을 주말로 미뤄두면서

자신의 쉬는 시간도 쉬는 날도

미뤄두며 저에게 찾아오는 사람

 

연차도 휴가도 반납하고

저에게 매일 매일 찾아오는 사람 

 

저에게 얼마나 지극

정서인지 주변에서도

말리는 그런 사람

 

그래서 그런지 얼마나

저에게 있어 고마운 사람

 

저의 투정도 받아주는 사람

저의 짜증도 받아주는 사람

 

저의 신경도도 받아주는 사람

저의 화도 받아주는 사람

 

제가 하는 투정그리고 짜증

저의 화도 신경이 진심이

아니라는걸 아는 당신

 

이모든걸 받아주는 

미련한 사람 

 

저에게 있어 미안한 사람

저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

저에게 있어 고마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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