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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인스타 이야기 = 남자 의 이야기

by 드림 사랑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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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 입니다. 

이!! 이야기는 허구 이며 픽션이며 저의 생각과 고민 이 상상이 합처진 이야기 입니다

이이야기는 저의 이야기가 아니며 저의 경험담이 아닙니다. 

19일 에 적은 인스타 이야기 의 마지막 글 수정해봤어요

19일에 적은글과 비교해서 읽어보셨으면해요

이번글은 21일에 적은 이야기 입니다 남자의 관점으로 적어본글입니다.

다시 한번 적지만 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저녁에 우린 서로 치고 받고 싸우며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고

서로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거친 욕을 내뱉으며 싸웠어

이재와 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지만

 

그리고 나서 나는 자리를 피운 후 생각을 했어 고민을 했어

사실은 말이야 내가 자리를 피운게 잘한건지 못한건지 고민이 되었어

사실은 말이야 지금이 상황을 나는 외면 하고 싶었어

 

나는 그저 너의 울고있는 모습이 마음이 아펐어 괴로웠어

그리고 서럽게 울고 지치길 기달렸어

나는 너가 지치고 잠들길 기달렸던것같아

 

나는 너를 어떻게 표현 해야 할지 어떻게 달래야할지

어떻게 진정시켜야 할지 모르겠었어

내입장에서는 혼란스러웠었어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오랜만남을 가지고 오랜 시간을 가졌었지만

이런일이 처음이였어 이런일은

나에게도 큰 상황이였어 돌발 상황 같았어

 

사실 너가 서럽게 울면서 소파에 기대다 누워서

울고있는 그모습을 보니 내마음이 아펐어 편치않았어 괴로웠어 

이런 너를 어떻게 편안하게 해줘야하는지도 몰랐어

 

변명 같아 보이고 핑계 같아 보일지라도

너의 이런 모습을 보는 나는 괴로웠어

나도 모르게 자리를 피운후

 

고민했어 그리고 우리가 싸운 이유을 곰곰이(히)

되짚어 보왔어 우리가 왜싸웠는지를 무슨이유 때문에

싸운건지 결론은 아무것도 아니고 사소한거였다는것을

너와 내가 조금만 양보하고 배려했으면 싸울일이아니였던것을

 

내가 조금더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조금더 노력했으면 될것을 

내가조금더 이해했으면 될것을 내가 조금더 기달렸으면 될것을 

내가 조금더 배려했으면 될것을 내가 조금더 움직이면 될것을 

내가 조금더 너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줬으면 될것을 

 

네가 쇼파에 곤히 잠들자 나는 씻었어 그리고

깨끗이 씻고 옷을 입고 너를 네 방 네침대에 눞였어

 

쇼파를 보니 눈물과 눈물자국에 나는 더욱더 괴로웠어

나는 쇼파를 닦은후 미안한 감정이 마음이 들었어 죄책감이 들었어 

 

너가 곤이 잠이든 침대에 가봤어 

침대에 가보니 너의 옷도 침대커버도 이불도 비개도 

눈물 번벅이 되어있었어 꿈속에서도 울고있는것같아서 

내마음은 정말 무거웠어 무거운추를 여러게 단것같았어 

 

나는 너가 잠이든틈을 타서 소리가 안나게

너가 잠에서 깨지않게 조심히 조용히 

집안일을 했어 그러다보니 시간이 저먼치 가더라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시간을 보니 아침시간이 된거야

나도 모르게 밤을 샌거야 그리고 너를 보니 다행이도 

잘자고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안심이 됬어 

 

부엌을 가서 냉장고를 보니 텅텅빈 냉장고속

내마음 같았어 허전했어 허무했어 공허했어 

 

너가 잠에서 깨지 않게 장을 봤어 

여러가지 야채와 체소 그리고 고기를 구매하고 

냉장고 정리할겸 내가 구매해서온것을 정리정돈을 했어 

 

그리고 또다시 시간을 확인해보니 아침 먹을 시간이였어 

나도 잠을 못자고 밤을 새서 그런지 허기도 지고 잠이 왔어

그래서 그런지 네가 먹고 싶은요리 와 네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네가 아침부터 먹으면 좋을것같은 음식 위주로 요리를 시작했어 

나는 요리 하는 중간에 네가 잠에서 깬줄 몰랐어 

너의 발소리가 들리기에 내가  하던 요리를 멈추고

 

나는 뒤를 돌아보니 네가 그자리에 서서  울고있었어 

그래서 내가 먼저 사과했어 있는그대로 하나부터 열가지 

잘못을 빌었어 사과를 빌었어 그저 내마음이 편해지자는 이유로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서도 그러고 싶었어 정말 미안해

나의 사과로 너의 입을 다물게 할수있었는지만

내가 더괴로웠어 아펐어 내마음이 편치 않았어 

 

네가 일어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올껏같았어

겨우 겨우 참으며 내가 요리하는 소리에 깬건 아닌지

내가 요리 하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깬건지 

 

걱정이 됬어 저녁잠도 아침 잠도 많은 너이기에 

내가 요리 하는게 너무 시끄러웠나 너무 요란했나 싶었어 

그래서 더욱더 미안해졌어 그래서 최대한 

부드럽고 다정하게 말하면서 

 

너를 내품에 안으며 너의 등을 토닥 토닥 투닥투닥 

다독인후 너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아이다루듯 

쓰다듬었어 그래야 너가 진정할수있을껏같았어

그래야 너가 울음을 그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할수있을것같았어

 

네가 목이 마르다고 해서 미지근한 물을 마시게 물을주며

다시 잠을 자라고 다독이면서 말을 했지만 

내품을 벗어 날려고 했어  나는 그이유를 몰랐어 

 

요리 하는 도중이라서 네가 다칠까봐 걱정이였어 

요리 하는 도중이라서 네가 위험할까봐 걱정이였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괴롭힌게 아닐까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한게 아닐까 걱정이였어 

 

내품을 벗어난 너는 내등뒤로 다가와서

내등를 꽈악 안으며 아빠 생각이 난다고 했어 

엄마없이 자란건 알고있지만 

 

아빠가 보고 싶다 아빠가 그립다 그리고

아빠마저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미웠다 라며 

다시 울어버리는 너이기에 

 

엄마는 자기 를 낳고 떠났다고 했지만 

그래서 아빠는 엄마의 빈자리를 채울려고 노력해서 

그기대에 부응할려고 아빠에게 잘할려고 햇는데

 

자기 자신이 결혼하고 손주손녀 보여준다고 약속했는데 

먼저 떠나버리고 나혼자 덩그러니 남게됬다고 서럽게 울기 시작한

너여서 나는 그자리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요리를 멈추고 

 

너가 진정되기를 기달렸어 다행이도 진정이되어 

자고 싶다고 해서 다시 너와 함께 방에가

너가 눕고 이불을 덮어주며 잠들길 기달렸다가 

 

요리를 시작했어 요리가 완성이 되고 완성이된 요리를 

가지런이 식탁에 올리며 반찬을 끄내고 밥을 푼후에 

수저와 젓가락을 두고 너를 깨우며 

 

잘잤어 지금 몸은 어때 기분은 어때 라며 최대한 

너를 달래며 너의 마음을 어우어 만져주고 싶었어 

 

내가 많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이런 나이기에 

너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었어 

 

너의 잠에서 깬 모습이 부수수하지만 어린아이같았어

귀여웠어 그래서 그런지 너를 내품에 안아 다시한번

머리를 쓰담아주고 등을 다독여줬어

 

그리고 너와 함께 한 아침 식사 시간이 나에겐 

즐거웠고 행복했어  이런 못난 나에게온 

너라는 사람 미안해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아무것도 아닌 나를 그저 있는그대로 소중히 아껴주며 여겨주는 너를 만나 

나에겐 큰축복이야 행운이야 이런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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