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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하소연

하고 싶은 이야기

by 드림 사랑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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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사소한, 이야기,
그저 그런, 소소한, 이야기,
그저 그런, 혼잣말, 하소연.


생각의 숲으로 천천히 걸어가요
그러다 생각의 늪으로 풍덩 빠지게 돼요

고민의 숲으로 천천히 걸어가요
그러다 고민의 늪으로 풍덩 빠지게 돼요

제가 쓰는 제목도 늘 같은 제목이었고
제가 쓰는 키워드도 늘 같은 키워드였고
내용과 줄거리 제가 쓰는 이야기가 아니
이야기들이 뭐랄까 비슷하거나 동일 하거나
일치하거나 똑같아요

뭐랄까 필자인 저는 글 쓰는 것에 있어
정체되었는지 아니면 도태되었다고 해야 할지

제 자신을 천천히 되돌아보며 하나하나 생각해 보며
제 자신을 천천히 되돌아보며 하나하나 고민해 보며
이러한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그리고서
이런 고민들이 들더라고요

아무리 제가 좋아서 하고 싶어서
하는 블로그 이자 글쓰기지만
예전처럼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블로그도 글 쓰는 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감정을 소모하며 글 쓰는 것도 싫고
감정을 소비하며 글 쓰는 것도 싫고
마음을 소모하며 글 쓰는 것도 싫고
마음을 소비하는 글 쓰는 것도 싫고

감정을 소비하며 소모하며 이 두 이야기는
같은 이야기 지만 한가지 만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이렇게 같이 사용 하는 게 좋더라고요 

그저 쓰고 싶은 내용도 있고 또

쓰고 싶은 이야기 가 많아요
아 물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지만요

다만 어떻게 써야 하는지 표현해야 하는지
이게 맞는 표현인지 올바른 표현인지
항상 찾아보며 글을 쓰고 있지만

그리고 7년이라는 시간동안
블로그를 하며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있지만 아직도 서툴고 부족하더라고요

그저 조바심을 내지 않고 싶어요
그저 저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싶어요
그저 저의 고민을 글로 표현하고 싶어요

가끔은 저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싶어요
가끔은 저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싶어요


저는 전문 작가도 아마추어 작가도 아니에요
단지 그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에요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에요 
실수투성이에요 더군다나 
서툴고 부족한 사람이에요

누군가 필자인 저보고 그러더라고요
혼자서 한사람 몫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반쪽짜리 사람 이자 반쪽짜리 인간이라고

그저 생각하는 것이 다른 것뿐인데
제가 틀렸다 라고도 하더라고요...
제가 제 자신이 잘못됐다고 그러더라고요...

한마디의 이야기가 아니
한마디의 언어와 말이

상처가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 달라고는 안 하지만

자기 판단에 자기 생각에
필자인 저를 위한다고 
필자인 저를 생각한다고

하는 말들이 

어느새 저에게 있어

상처가 되어 오며 독이 되어 오며
아픔이 되어 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이 무섭기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이 두렵기도 해요

사람들이 저에게 하는 행동이랄까
농담이 장난이 저에게 있어
상처가 아픔이 될 수도 있는데

저도 그 사람들에게 똑같이 한다면
저도 그 사람들과 다른 사람이 아닌
같은 사람이 될 수도 있으니까

한번 생각하게 되고 고민하게 되고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저는 혼자 있게 되더라구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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