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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혼잣말

혼잣말(속마음)

by 드림 사랑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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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에 내 감정을 적는다. 내 마음을 적는다. 솔직한 마음을 적는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떤 마음일까 궁굼하다

어떤 심정으로 내 글을 읽는 걸까 궁금하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글에 재능이 없다 나도 안다

재능이 없다고 해도 나는 글을 쓰는걸 멈출 수가 없다

내가 좋아서 즐거워서 하는 거니까 가끔 글을 쓰면서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포기 할 수가 없다 내가 원했고 좋았으며 즐겁게 하고 싶은 글쓰기이니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괜찮다 남에게 알아달라고 하지는 않는다

내가 이렇게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누군가 알아주겠지 라며 생각을 정리한다

나에게 있어 글이란 소중한 나의 낙이다. 나에게 글이 없으면 시체랄까

부족하지만 부족한 나름 내생이 내 고민 내가 쓰고자 하는 마음이

하나로 뭉쳐 글이 되어 이렇게 블로그에 올라가고 있다

그저 하루하루 기분을 표현한다 마음을 표현한다


솔직하게 글을 적고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하고 내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게 나는 편안하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말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글로 내 심장을 표현하는 게 편안하다

사람과 같이 있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인 관계가 어려워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와 사람 사이의 관계에 아무도 넘을 수 없고 깰 수 없는 아주 커다란 벽을 새워놔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혼자 있을 때가 가장 편안하다


한글자 한글자 적어 내려가면서 글을 쓰고 다시 위로 올라가

한참 내 글을 읽어본다. 그리고 다시 한번 내가 쓴 글을 곱씹어본다

이제는 이렇게 습관을 들리려고 한다 좋은 습관 같아서

, 내가 이런 마음으로 글을 쓰는구나 여기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면서 글을 쓰니 좋은 글이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글을 쓸때 마음을 편안하게 최대한 내가 전하고자 하는글을 적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담가지지 말고 있는그대로 표현하면 될것같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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