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편지를 보관한 상자를 열어보지 말껄그랬어
이렇게 너에게온 편지가 한가득 담겨있는데
한번씩읽어본 편지지만 나에겐 소중한 보물이야
내곁에 없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인거 알지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
정말 이렇게 많은 편지들 나에겐 소중한
보물들이야 버릴수 없는 소중한 나의 보물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버릴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야
너와의 추억이 기억이 담겨있는
그런 나에게 있어 소중한 보물이야
그렇기에 나에겐 특별하고 소중한
보물이기에 함부로 버릴수가 없었어
더군다나 여기에는 너의 사진 너가 좋아하는
물건들도 함께 있는 보물 상자였으니까
항상 이상자를 열어보면
너를 그리워하는 내마음이 너무 커져서
너무 슬퍼 그래도 잠시나마 너를 추억할수 있어서
너를 그리워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
이렇게 너에게편지를 쓰고 그리고 편지를 불에태워
이렇게 할수밖에 없는 내자신이 너무 미워
너가 힘들어할때도 곁에 있지 못한
그런 내가 너무 미워 그리고
마지막까지 못한 내가 너무 미워서
내자신을 저주해
그리고 나 너무 후회되 나바보갔지
그런대도 넌 괜찮다며
내가 더미안하다며 자책하지말라며
위로해주는 그런너 나 때문에 죽은너
그 사랑한다는 흔한말도 많이 못해줬는데
넌 떠날때까지 혼자남은 날 미안해하며
걱정해주며 위로해주는 그런너
사랑했다 지금도 사랑한다
보고 싶다 많이 많이 보고 싶다
너의곁으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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