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 _ 2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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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을
길거리를 거닐다 보니까
참 좋은것같아

여유롭게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서 

하늘에서 내리는 가을비
토독 토독 내리는비 그리고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

비 냄새를 맡다가 흙에서
나는 흙냄새를 맡으며
시골에서 느껴진 냄새가
아니라서 이상한 기분이야

도심속에서 나는 냄새는

뭐라고 해야 할지

코을 힘들게 하는 

 

이상한 냄세에 차에서
나는 매연냄새에 그리고
도심속에서나는 쾌쾌한 냄새

 

가끔은 시골에서 나는 

모든 냄새가 그립고 그리워

 

내 몸보다 큰 우산을 펼쳐

쓰며 길거리를 거닐다

시계를 보며 시간을 확인하며

 

문을 연 카폐가 있길레 뭐하나

보니 커피를 내릴준비 하시며

 

원두를 기계에 볶으며
그 기계에서 나는  커피향 을
맡으며 그 과정을 지켜보다가

사장님께서 기달리라며주신
시음하는 커피 향을 맡으며
커피을 마시니까
너생각이 나더라

그리고 내가 주문하면서 

너가 좋아하는 커피와 디저트

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디저트

주문 하면서 창문이 열린

 

창가에서 비쳐진 풍경을 보며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며

 

카폐에서는 원두의 향 그리고 

커피의 향이 밖같에서 들어오는

가을 비 냄새 뭐라고 표현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원두의 향도 커피의향도
처음 맡아보지만 좋은것같아
커피를 내리는 과정을 지켜
보면서 나는 

 

너에게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너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으니까

 

나는 너가 너무 빨리 보고 싶다

내가 주문한 커피 와 디저트가

나오자마자 비에 잦지 않게

 

조심하며 커피를 차

조수석에 바닥에 두며

차에 시동을 걸며

 

침대에서 일어나 기지개을
펴면서 화장실로 가서깨끗하게

씻고 나를 기다리는 너를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절로 웃음이나 그리고
나도 모르게 즐겁고 행복해

 

주말에는 늦잠을 자는 그런

너이기에 귀여운 파자마을

입고 자는 그런 너라서

 

가끔은 귀여운 잠꼬대로
나를 좋아한다 사랑한다
라며 달콤한 말과 언어를
단어를 나열하며 말하는
그런 너이기에

 

나는 빨리 너가 보고 싶어
그리고 차로 조심히 너의 집으로
가다가 꽃집이 문이 열려 있어서 
너가 좋아하는 꽃이 있길레 
꽃다발을 구매하며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꽃집에서 너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 언제 오냐는

 

너의 목소리에 장난삼아서
나 아직 집이야 씻지도 않았고
준비도 안했어 그리고
무엇 보다 출발도 안했다고

말을 하며 너를 놀리는
나였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기 시작하며
울기시작하는 너였는데

 

나는 그런 너를
조심스럽게 다독이며 

 

너희 집 근처의 꽃집이라고
몇분 있으면 도착한다고 
조금만 기달리라고 말을 
하며 안심을 시키며  

너가 좋아하는 커피와디저트

그리고 너가 좋아하는

꽃을 사간다고 기달리라고

말을 하며 다독이며

안심을 시키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의 사랑아 

 

내가 가장 아끼는

나의 사랑아 

나는 지금 너를 

만나러 간다 

 

내가 가장 좋아하며

내가 가장 사랑하며

 

내가 가장아끼는

너를 만나러간다

그리고 사랑한다...

 

나는 너와 함께 평생동안
함께 살아가고 싶어
그리고 다음생에도
평생동안 너와 함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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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 

드림 사랑 이에요 

 

이글은 인스타 이야기 (비가 오는 날)

리메이크 수정한 이야기에요 

이글을 이어서 작성해달라고 

하신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수정해서 올려봐요 

이글은 딱1편이 완성된 작품이지만

제가 아쉬운 마음에 이어서 작성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음편이 

궁굼하시다고 하셔서 이렇게 

수정해서 다시쓰기를 했어요 

 

아마 전편과 내용이 다른부분이

있을꺼에요 이글이 몇편에서

완결이 될지 저도 모르겠어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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