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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8

오랜만에 사람과 거리를 두는 연습을 시작 해야 하는 걸까?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두려움이 생긴다는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사람들이 불편해진다 어디서 어떤데 까지 말을 해야 하며 자세히 세세히? 표현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게 잘되지 않는다 처음 만나든 오래만 나든 나도 모르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역시 트라우마에 비롯된 걸까 여기서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지만, 오프라인이라고 해야하나 많은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답답해지고 몸에서는 거부반응이 일어난다 나도 모르게 불편해진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사람들 반응에 몸도 마음도 저린다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그저 몸도 마음도 회복하려면 사람을 피하는 게 좋은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하루가 다.. 2018. 8. 13.
정말 나는 다른 사람에게 정말 나는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사람 이였나 차가운 사람이였나 다시 한번 생각 나게 된다. 나때문에 상처받은사람들에게 정말 미안해진다.나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은 나를 멀리 떠나갔지만 다시 한번 만난다면 미안 하다고 전하고 싶다. 그리고 후회 하게 된다. 그것도 많이 후회하게 된다.나 한사람이 뭐라고 상처를 줘도 된다고 그렇게 생각 했을까 지금의 나는 미숙하다 그것도 많이 부족하다 그것도 많이 그렇기때문에나는 얼마나 노력 을 해야 하는 걸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걸까앞으로의 미래가 불확실하고 불투명 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앞으로의 내가 아니 내자신이 얼마나 발전하며 얼마나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내가 하기 나름 이겠지 정말 하나 하나 배워야 하며 앞만 보지 말고 좌우로 앞뒤로 봐야 되.. 2017. 3. 28.
두려움 두려움이라고 쓰고 공포라고 읽는다 역시 나는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무섭다 이유 없이 공포가 나에게 온다 두려움이 라는 공포가 온다 나를 해치지는 않는데 나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가면 무섭고 두렵다 몸도 마음도 내 의지 대로 움직일수가 없다 두려움의 크기는 너무크다 방대하다 2014. 10. 24.
상처투성 나는 상처 가 많다 몸에 난 상처가 아닌 마음에 난상처가 깊게 파여 있다 마음이 아프다 내 마음이 너무 아퍼서 치유가 더이상 되지 않는것같다 이렇게 아픈데 마음이 아픈데 치유도 되지 않는데 이렇게 고통 이 오는데 너무나 괴로운데 살수가 없는데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고 괴로운데 내마음 의 상처를 치유 하고 싶은데 치유가 쉽지가 않다 두렵다 상처가 나는것이 두렵다상처을 입히는것이 두렵다 201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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