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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8

비가 오는 날 _ 2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을 길거리를 거닐다 보니까 참 좋은것같아 여유롭게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서 하늘에서 내리는 가을비 토독 토독 내리는비 그리고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 비 냄새를 맡다가 흙에서 나는 흙냄새를 맡으며 시골에서 느껴진 냄새가 아니라서 이상한 기분이야 도심속에서 나는 냄새는 뭐라고 해야 할지 코을 힘들게 하는 이상한 냄세에 차에서 나는 매연냄새에 그리고 도심속에서나는 쾌쾌한 냄새 가끔은 시골에서 나는 모든 냄새가 그립고 그리워 내 몸보다 큰 우산을 펼쳐 쓰.. 2021. 10. 7.
비가 오는 날 _ 1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비가 오는 주말 비가들어오지 않는 창문을 활짝 열어놓은후 토독토독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책한권을 펴놓고 커피를 내려 마실준비를 하며 책을 펴 책을 읽으며 기분좋게 커피한모금을 홀짝 마시다가 잠깐 시간을 확인해보니 지금 이시간이면 너가 일어날시간이 된것같아서 그리고 오랜만에 잠이 덜깬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너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해주며 이렇게 오랜만에 너의 잠이 덜깬 너의 목소리를 듣고있으니까 전화 통화도 좋지만 전화 통화가 아닌 가까이 에서 너의 목소리가 .. 2021. 10. 6.
실타래 = 꼬여진 마음 = 감정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은데 나는 모르겠다 어디서 부터 꼬인 걸까 이 실타래가 꼬여 있는 걸까 모르겠다 이 꼬여가 있는 실타래를 보니 내 마음도 내감정도 꼬여있는 것 같아 이 실타래를 풀어야 할까 내버려두워야 할까 그저 혼자 있다가 밖을 나와 사람을 만나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다보면 사람들 중심에는 내가 있는걸까 없는 걸까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어 보면 나는 가만이(히) 듣는 입장이 된다 내가 목소리를 내면 내목소리른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묵묵히 목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히 입을 꾹 닫고 얌전이(히) 없는 사람처럼 그저 조용히(히) 지내야 하는 걸까 그저 대화(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시선은 사람들 표정에 고정이 되어.. 2020. 7. 2.
마지막 편지 이제 더는 목소리를 내지 않겠습니다.저의 목소리로 인하여 피해를 보게 되어 죄송합니다.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단칼에 저를 죽여주세요저의 목소리가 민짜 였군요. 그럼 더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저의 입에서 소리가 나오면 목소리가 나오면 금제를 걸겠습니다.저는 떠나겠습니다.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겠습니다. 저로 인하여 피해를 보았다고 하니 면목이 없습니다.사라지겠습니다. 저 자체가 민짜 라니 사라지겠습니다.이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겠습니다.제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을 원하면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제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그런데 제가 당신에게 피해를 입혔으니 사라지는 게 마땅합니다.그것을 원한다면 당신앞에서 저스스로 목숨을 끊어드리겠습니다. 제가 당신의 짐이였군요 그런거군요. 저는.. 2017.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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