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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두려움

가끔은 말이야

by 드림 사랑 2016.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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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일부로 기분 따라 오타도 내보고 싶다.

내기분따라 내 마음따라 내 감정 따라 

글씨도 낙써 처럼 오타도 내고 맞춤법도 틀려보고

나만 알아볼수 있는 글을 쓰거나 낚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해보고 싶다.

나를 위해서 타인을 아닌 오로직 나를 위해서 말이다.

그런 나를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 하겠지 정신이 나간 사람 취급 하겠지

정신병자 취급 하겠지 사이코 페스 취급 하겠지 

살아가는데 사람들에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하고 사회눈치를 보고 살아야 하고

사람들이 내운명을 내 미래를 정해주면 그에 맞게 살아야 하는걸까

내가 꼭두 각시 인형 인가 프로그램 인가 로봇 인걸까

나는 난대 이세상에서 존제 하는 단 한사람 인 난데

나는 어느 장단에 맞추고 살아야 하는 걸까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글 생각 나는데로 적는글 

쓰고 지우고 반복하면서 계속 고치는 글들 보면서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쓰는글들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보는 걸까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고 두려울때가 있다.

정말 이세상과 작별을 고하고 자살을 선택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것 같기도 하다.

이제 정말 내가 어떻게 될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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