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는 저의 마음을 저의 심정을 아시나요.
하물며 제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심정으로 글을 쓰는지 아시나요.
한글자 한글자 정성을 담아 마음을 담아 감정을 담아 글을쓰고 있지만
역시 생각 에서 많이 붙딛치고 있는것 같아요,,
저도 오타 많이 있는거 알아요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어요.
저또한 알고 있어요 얼마나 부족하며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뼈저리게 알고 있어요
이렇게 블로그4년째 하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떤 문장을 가지고 글을써야 하는지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하는지
어디서 띄어쓰기를 해야 하는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문장부호를 적어야 하는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고처야할 문장과문맥을 찾아야 하는지
맞춤법 검사를 하며 글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수정을 해야하며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수정하고 어디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전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들어내고 있으니
사람들이 싫어할만 하겠지요 그래도 전 이렇게 글을 적으며
제 생각을 적고 있으니 저또한 사람인지라
제사진이 너무 답답하며 눈치가 없는 사람인지
잘알고있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사람이 하는일이니
완벽한건 없잖아요 실수도 하며 실패도 하며 배워나가야하겠지요
저는 그저 이블로그를 좋아하는 필자 입니다 제게 있어 애착이 많이가요
다른사람과 차별 이런건 없어요 콘텐츠 그런것도 없어요
딱히 순수한 픽션 허구 그리고 논픽션 논허구 들이 있는 그런 글이 많은 블로그 입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저의 정체성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정의 하고자 하며 이야기 하고자 하여 적고 있는거에요
앞서 말한것 처럼 예전과거부터 써온글을 수정하는 방향이 아니라
내용에 살과뼈를 붙이며 새롭게 만들어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더군다나 내가 좋아서적는 글이니 애착도 있고 그래서 그러지 지우기가 아까우며
내가 과거 부터 지금까지 적어온 글을 다시 한번 보며 새롭게 적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에 겁부터 나지만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것보다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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