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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72

나의 슬픔을 노래 하네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도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나의 슬픔을 노래 하네 사람들에게 나의 슬픔을 이야기하네 나의 슬픔을 노래 하네 사람들에게 나의 슬픔을 불러주네 나의 슬픔을 노래 하네 사람들에게 나의 슬픔을 노래하네 나의 슬픔을 노래 하네 사람들에게 나의 슬픔을 감상하네 나의 슬픔을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위로할지 생각에 잠기네 나의 슬픔을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위로할지 고민에 빠지네 나의 슬픔을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생각에 잠기네 나의 슬픔을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고민에 빠지네 나의 슬픔을 사람들은 슬피 울기 시작하네 나의 슬픔에 사람.. 2020. 10. 29.
쉼터이자 안식처 그저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이글에 감정을 녹이고 마음을 녹이며 쓰다보니까 내 감정이 내 마음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글에 잘녹여졌으면 좋겠다 그저 내글로 누군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그저 내글로 누군가를 따뜻하게 위로 해주고 싶다 그저 내글로 누군가를 따뜻하게 다독여 주고 싶다 내 마음은 서툴지만 표현하고 싶다 다정하게 내 감정은 서툴지만 표현하고 싶다 다정하게 그저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 내 마음이 서툴지만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묵묵히 모모 처럼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해주며 괜찮다고 지금도 충분이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지금도 충분이 힘내고 있다고 억지로 힘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볼품없는 사람 일지라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해주고 싶다. 나는 그저 그사람의 쉼터가 되어주고 싶.. 2020. 9. 15.
그저 그런 = 끄적끄적 그저 내가 쓰고 싶은 글이 무엇일까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그저 내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걸까 그저 내가 서툰 것뿐인데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모르는 것뿐인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뿐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뿐인데 그저 사람들의 눈치만 볼 수밖에 없는데 그저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불편한 것뿐인데 혼자 있어도 외로운데 사람들 곁에 있어도 외로운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어떻게 하면 좋은 걸까 나는 모르겠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눠도 그 대화 속에서 나의 이야기는 없는걸 내가 끼어들 틈이 없는걸 그저 나는 여럿이 있어도 없는 사람인 걸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없는 사람 이기에 혼자 사라져도 찾지 않는데 나는 어짜피 도움이 .. 2020. 7. 14.
감정 과 마음 소비 2분의1 나는 글을 쓰면서 어떤 마음을 소비 하는걸까 나는 그을 쓰면서 어떤 감정을 소비 하는걸까나는 글을 쓰면서 어떤 생각을 소비 하는걸까 나는 글을 쓰면서 어떤 고민을 소비 하는걸까가끔 나는 생각없이 무의식 적으로 글을 쓸때가 많이 있다 그럼에도나도 모르게 감정을 소비하고 마음을 소비하고 고민을 소비하고 생각을 소비하고 있다그래서 그런지 글을 쓰고 나면 항상 지치곤한다 항상 피곤하다이 수많은 감정과마음을 생각을 고민을 얼마나 소비하고 지치게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사람들은 알까 이런 내마음을 내감정을 내생각을 내고민을가끔 나도 모르게 사람들이 알아주길바라는걸까 아님 이렇게 모든걸 소비하고 싶은걸까사람과 같이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을 소비하고 마음을 소비하고얼마나 소비해야 하는걸까 정말 얼마나 많은 양의 감정..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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