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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편지

편지 너에게 쓰는 편지

by 드림 사랑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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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랜만이야 잘지내고 있는거니 보고 싶다 

거기 하늘나라에도 단풍이있니 여긴 알록달록 아름답게 변한 단풍들이 보여 

이렇듯 가을 을 보고 있으면 너가 생각이나 나 바보 같지 그치 

그래도 나잘지내고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되 

그저 사람들사이에서 너가 보이 않아서 그런걸까봐 

나라는 사람은 역시 너가 없으면 안되는것 같아 

나 참 바보 같아 그치 너한사람밖에 모르는 바보 낄낄 

그래도 나 요즘 괜찮아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너를 잊고 지내나봐

사실 잊으면 안되는데 나는 너가 날잊고 나없는 세상에서 

밝게 살아갔으면해 하기사 너나 나나 일심동채였지 

척하면 척 원플러스원 이였으니 말다했지 


이렇게 11월도 오고 11월이 가면 추운겨울이내 그치 

하루가 다르게 너없이 보낸 시간들이 참길게 느껴진다 

이렇게 너없이 지내는 삶이 익숙해지는 날이 올쭐이라 

신기해 그리고 거북해 불편해 그런데 뭐 어쩔수 없는거겠지 


그리고 너 나에게 미안해 하지마 그리고 내가 더미안해야지 그치 ..!!

너가 가는날까지 곁에 있어줬지만 가는날까지 웃으며보내줘야하는데 

울면서 보내줬잖아 그래서 같이 울고 그끝내 울면서 보내준게 

엄청 신경쓰여 엄청 마음이 아퍼


매일 매일 너의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는게 생각이나 

그저 카폐에서 서로좋아하는 음료 시켜서 마시며

너의 어굴울 보며 희희 웃으며 대화하는 게 그립다 

서로 아무것도 아닌일가지고 싸우기도 울기도 웃으면서

대화 했었는데 그때가 참그립다 


만약에 말이야 다시태어난다면 너의 남편이 대고 싶어 

보고 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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