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끄적인 하소연.....

 

아... 이렇게.... 오랜만....에 그저 그런 끄적 끄적 한 이야기 입니다만 뭔가요 ... ㅎㅎ

오랜만에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쓰는 이유가 있어요 궁굼하면 오백원.......

아 !! 사실은 너에게 쓰는 편지 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참뜬끔포인가요

뜬금이 없지요 ㅎㅎ 머슥타드..... ㅎㅎ 네 이렇게 글을 쓰니까 뭔가 이숙치 않내요

오타와 이상한 띄어쓰기는 눈감아주세요 ㅎㅎ

 

너에게 쓰는 편지를 쓰면서 보이지 않은 대상 을 쓰는게 정말 어려웠어요

네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슬픈영화나 드라마 슬픈 에니 슬픈 이야기 슬픈

소설 등 많은것을 접하면서 한사람의 가상인물을 만들어놓고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진심으로 제감정을 더해서 제마음을 더해서

제생각을 더해서 제고민을 더해서요 ㅎㅎ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까

여러 사람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생기고 감정이 생기니까

 

엄청 큰 혼란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번아웃이라고 하나요

그래서 그런지 공허함이 생기더라구요 마음은 텅비어버렸고

저의 감정은 뭐랄까 무감각 해지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어둡고 칙칙하고 슬프고 감성적인 이야기만 

자주 쓰다보니까 어떻게 하면 밝은글 긍정적인글 감정적인글 

을 어떻게 써야 하나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감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자리 거름을 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솔직하게 엄청 못쓴다고 생각하거든요 

남들은 저보다 백배천배만배 정도 잘쓰니까 

저는 따라갈수가 없더라구요 

 

제글은 너무 부족하고 떨어지고 ....

빈약해서 안좋더라구요 ㅎㅎ 

 

그저 순수하게 저의 생각을 풀어서 쓰며 거기다 

고민을 더해서 풀어서 쓰다가 감정을 풀어서 쓰고 

마음을 풀어서 쓰고 감정 마음 고민 생각을 더하고 

더해서 쓰다보니까 저의글이 너무 암울에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쉬고 싶지만 쉬게 된다면 글쓰는 감각을

잊어버릴것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억지로 어거지로 쓰게된것

같아요 아하하 글은 꾸준이써야 유지할수있더라구요 

거기다 새로운 글을 읽어야하기도 하구요 :) 

 

자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이글은 PC로 읽어야 잘읽을수있을것같아요 

모바일로 보시면 불편할거같은데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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