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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그저그런

그저 그런 이야기

by 드림 사랑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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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궁굼해요 제가 쓰는

글을 읽고 어떤 기분이 드는지

 

그저 궁굼해요 제가 쓰는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는지

 

그저 궁굼해요 제가 쓰는

글을 읽고 어떤 고민이 드는지

 

그저 궁굼해요 제가 쓰는

글을 읽고 어떤 마음이 드는지

 

그저 궁굼해요 제가 쓰는

글을 읽고 어떤 감정이 드는지

 

저도 글을 쓰면서 읽으며 아니다 싶으면 지우고 이으고

새로 글을 쓰면서 저의 기분을 표현 하며 감정을 표현하며

 

그리고 이글을 읽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 어떤 생각이 들까

어떤 기분이일까 어떤 고민일까 어떤 감정일까 궁굼해지더라구요

 

비록 허구와 수필 섞여 있지만 저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면서

저의 마음을 글로 표현 하면서 기분을 글로 표현 하면서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고민을 글로 표현 하다보니까

 

뭐라고 말해야 할지 어떤 괴리감이 들더라구요

제가 쓴 가짜 세상의 이야기들이 문득

필자인 나의 이야기 일까 아닐까

 

이러한 생각들이 저의 머리에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제가 격었던 이야기가 아니지만

이글들중에서 오타와 띄어쓰기가 많지만

 

오래전 글들을 읽으면서 몰입을 많이 했는지

이러한 종류의 글을쓰니까

 

제자신이 너무 힘들고 비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괴로워지고

 

내가 연애를 할수 있을까

내가 결혼을 할수 있을까

 

내가 사람을 만나면서 이유없는

상처를 줄수있는데 어떻게 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없이

만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유지 하며 만날수있을까

 

어떻게 하면 거짓없이 상대방에게

내마음을 내감정을 내기분을 

표현 할수있을까 

 

이렇게 어둡고 칙칙하고 슬프고 힘든 이야기만

적어 보니까 제자신이 초라해지고 괴로워지더라구요

어느 순간에 저의 마음은 걸래짝 처럼 되어있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성장할수있을까

어떻게하면 밝은 방향으로 나아갈수있을까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포기하고 싶기도 하구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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