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취미/편지

너에게 쓰는 편지 (추억 그리고 그리움)

by 드림 사랑 2020. 12. 25.
728x90
반응형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나는 오늘도 하염없이 살아생전

너의 모습이 그립고 그립다.

그리고 보고 싶다

 

언제나 너와 함께 했던 크리스마스였는데

지금은 내 옆에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네가

없어서 그런지 그립고 그립다.

그리고 보고 싶다

 

10대 때 너의 모습 20대 때 너의 모습 그리고

너와 마지막으로 함께한 30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아니 필름처럼 생각이나

 

너와의 추억들이 기억들이 좋았는데

너와의 추억들이 기억들이 즐거웠는데

너와의 추억들이 기억들이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아끼며 좋아하는 사랑하는

너라는 사람이 없어서 나는 어디를 향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정말로 모르겠어

 

나에게 소중함을 가르쳐준 너라는 사람

언제나 내 옆에 있는 게 당연한 사람이였는데

지금은 내 곁에 없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야

 

나는 네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나는 네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나는 어제도 오늘도 너를 회상해

나는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나 봐

 

내 옆에 다가오는 수많은 여성

너보다 참하고 아름답고 예쁜 여자들이

나에게 연락처를 주고 가곤 해

 

나는 오늘도 그런 여자들의

연락처를 거절하곤 해 거부하곤 해

 

나는 아직도 너를 그리워하니까

나는 아직도 너에게 미련이 있으니까

나는 아직도 너라는 사람을 좋아하니까

나는 아직도 너라는 사람을 사랑하니까

 

나는 너라는 사람을 내 머릿속에서

나는 너라는 사람을 내 감정 속에서

나는 너라는 사람을 내 마음속에서

 

나는 너라는 사람을 이제 보내줘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 아직도 너를 놓지 못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너무 어렵네

 

나는 오늘도 너의 유품을 보며

네가 살아생전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오늘도 나는 너를 기억하며 추억하며

그리워하고 있어 나 정말 바보같이

 

사람들이 그러더라 이러면 안 된다고

그래도 너라는 사람이 나에게 있어

중요한 사람인 걸 소중한 사람인걸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사람인걸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인걸

 

나는 오늘도 구슬프게 울면서 소리처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미친 듯이 불러본다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글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반드시 사전에 글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 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

 

728x90
반응형

'나의 취미 >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편 이야기 그리고 편지  (56) 2021.08.20
너에게 쓰는 편지  (54) 2021.04.28
눈이내리는날에쓰는 편지  (140) 2021.01.08
너에게 보낸 편지 44통  (72) 2020.12.08
그립고 그립다  (117) 2020.11.15
너에게 쓰는 편지 (보름달)  (94) 2020.1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