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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편지

너에게 쓰는 편지

by 드림 사랑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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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나는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너라는

사람을 만나려고 연차를 내고 너가 좋아하는

 

꽃을 꽃집에서 사다가 너를 만나러 가 그래서

그런지 잠이 안 오더라 너무 설래여와서

그리고 너를 만난다는 생각에 행복해지더라

그리고 나도 모르게 미소가 나더라

 

너를 안고 싶은데 안을 수가 없으니까

너무 슬퍼서 너의 따뜻한 손을 잡고 싶은데

잡을 수가 없으니까 너무 슬펐어.

 

너를 마주 보고 서 있으면서

나도 모르게 과거를 회상했어

 

내가 너에게 잘해줬는지

내가 너에게 못되게 대했는지

 

내가 너에게 심한 말을 했는지

내가 너를 생각해서 했던 말들이

너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는지

 

나도 모르게 생각에 잠겼어

나도 모르게 고민에 잠겼어

 

내가 너를 위해서 한 말들이

내가 너를 위해서 한 행동들이

 

너에게 상처를 주며 괴롭게 한 건지

후회가 돼서 너를 위한 말과 행동이

 

너를 아프게 한 것 같아서

너를 괴롭게 한 것 같아서

 

내가 너를 죽음이라는 낭떠러지로 밀었을 것 같아서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내가 너를 아낀다는 마음으로 너에게 한 행동들로

 

너를 아프게 했고 괴롭게 했고 힘들게 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너는 아니라고 했지만 나를 위해서 이렇게

말을 하며 행동을 한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말을 했지만

 

너가죽은게 내 잘못 같아

내가 너를 죽인 것만 같아

내가 너를 살해 한 것만 같아

 

너는 내가 한 말을 듣고 어떤 기분이었을까
너는 내가 한 말을 듣고 어떤 마음이었을까
너는 내가 한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내가 너의 입장을 생각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내가 너의 입장을 배려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를 떠나보내고 이렇게 뒤늦게 후회를 하는
나 자신을 보니까 나 정말 추한 것 같아
나 정말 바보 같아 멍청한 것 같아 

 

너를 떠나보내고 이렇게 뒤늦게 후회를 하는

내자신을 보니까 나 정말 추한 것 같아

나 정말 바보 같아 멍청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은데

미안하다고 하면 너는 분명

괜찮다고 하면서 받아주겠지

분명 너라면 그럴 거니까

 

나를 감싸 안으며 괜찮다고

용서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너니까 곁에 있을 때 잘한다고

했는데 못 해준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있을 때 더 잘할걸 미안하다

정말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나는 너가

그립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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