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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슬프고도 아픈 이야기 파트(3

by 드림 사랑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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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저라도 그러고 싶어지는데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을
먹다가 말고 헛구역질과 함께
토를 하는 모습을 보는데

얼마나 보기가 싫은걸요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하물며 옆에서 보는
당사자는 당신은 당신의
마음은 심정은 어떻겠어요

저는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데

옆에서 매일 지켜보는
당신이라는 사람의
마음은요 심정은요
어떻겠나요.

저는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걸요

그리고 제가 자주 당연시
하던 일들이 이제는 더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더는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고 있어요
정말 살아가고 싶지 않아요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없는
곳으로 떠나서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고 싶어요.

 

저도 이제 아는걸요

이제 더이상 살날이

얼마 없는것을 아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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