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래전 이야기/수정한 이야기

여자의 이야기 = 다시쓰기

by 드림 사랑 2021. 2. 9.
728x90
반응형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어제저녁에 우린 서로 치고 받고

싸우며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고

서로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친 욕을 내뱉으며 싸웠어

 

이재와 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지만

그리고 너는 자리를 피운 후나는 서럽게 울었어

사실은 말이야 너가 자리를 피한게 나는 너무 서운 했어

 

지금이 상황이 좋지 않았고 진정되어야 하는

서로의 시간이 많이 필요했지만 서도

 

나는 오히려 너가 내곁에 머물며

나를 다독여줬으면 했어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너무 서럽게 울면서

쇼파에 기대다가 누웠나봐

나도모르게 잠이 들었어

 

나는 잠에서 깨어 보니

침대에 누워 저 있었고

 

사실 말이야 나는 내가

침대에 누워 저 있는 줄 몰랐어

 

베개에 머리를 편안하게 놓여저있었고

베개에 머리를 편안하게 베고있었고

 

잠에서 께어 주위를 살펴보니

비개와 이불은 눈물범벅이 되어있어서

 

따뜻한 이불이 덥혀있었어 하지만 
사실은 말이야 나는 너가 내옆에 
누워서 자고있었으면했어 

너가 없었어 그래서 나는 더욱더 
슬펐어 괴로웠어 마음이 아펐어 

나는 너가 집에 간 줄 알았어 
목이 말라 부엌에 가보니

요란한 소리가 심하게 나서 
머리가 너무 아펐어 괴로웠어

나 먹으라고 요리를 하고 있는 
너의 그 모습에 나는 엄청 많이  

미안했어 내가 너를 못되게 
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흘리더라 나의 움직임에 
발소리를 들었는지

웃으면서 일어났냐 어제 일은 
내가 미안했다 그래서 너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든다고

사실은 말이야 내가 더 
미안했어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어 

혹시 시끄러워서잠에서 깬 건 아닌지
미안하다는 너의 그 다정한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안심이 되었어 이렇게 

다정한 남자인 너에게 심한 말을 해서 
괴로웠어 나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났어

눈물이 주르륵 흘리니 이 모습을 본 
너는 당황하고 허둥지둥하며 나는 

너가 갑자기 나를 안으며 
내 등을 토닥 토닥 투닥투닥 
다독여주는데 안심이 되었는지 

너가 나를 안아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안심이 되었어

너가 나를 껴안으며 
괜찮다고 다독여주는데 
나도 모르게 아빠 생각이 났어

엄마 없이 엄마의 몫까지 
대신해서 나를 키워주신 
아빠가 그리워졌어 
아빠가 생각이났어

나는 갑자기 
아빠가 보고 싶었어

고마워 이렇게 못난 나에게
온 너라는 남자 그리고 사랑해

너라는 남자가 나에게 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얼마나 미안한지

보잘것 없는 이런나를 아무것도 
아닌 나를 그저 있는 그대로 
소중히 아껴주며 여겨주는 너를 만나 

나에겐 큰축복이야 행운이야 
이런 나를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이런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글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 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 하므로반드시 사전에 글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 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

728x90
반응형

'오래전 이야기 > 수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군가 나에게 = 다시쓰기  (83) 2021.04.21
우울 공황 과호흡 = 다시쓰기  (20) 2021.02.17
남자의 이야기 = 다시쓰기  (20) 2021.02.09
실타래 = 다시쓰기 3)  (100) 2021.02.01
실타래 = 다시쓰기 2)  (10) 2021.02.01
실타래 = 다시쓰기 1)  (14) 2021.02.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