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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처/상처

하고 싶은말 _혼잣말

by 드림 사랑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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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가만히 두 눈을 감고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생각에 빠지거나 잠기거나 한다
가만히 두 눈을 감고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고민에 빠지거나 잠기거나 한다

나도 모르게 생각하게 되다 한가지 의 생각이 아닌 다양한 생각을 주체 없이한다
그러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생각의 숲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중앙에 있는
생각의 늪에 나도 모르게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나도 모르게 고민하게 되다 한가지 의 고민이 아닌 다양한 생각을 주체 없이한다
그러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고민의 숲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중앙에 있는
고민의 늪에 나도 모르게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나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 걸까
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 걸까

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아님
사람들과 가깝다고 생각해야 하나 아님
사람들과 친하다고 생각해야 하나 간혹

내가 아무런 생각 없이 말을 내뱉은 경우가 많을 걸까
허다할까 생각 없이 내뱉은 말로 상대방을 곤란하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고민해 본다 그리고
말실수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고민해본다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 걸까
사람들은 어떤 고민하는 걸까

겉모습과 생김새는 다르지만 같은 사람이지만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도 그렇지 않고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이 옳으며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한다
생각이 다르다고 내 생각이 옳지 않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생각하는 방향이 틀리다고 한다

그저 생각이 다를 뿐 무조건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고민 하는 것이 다른 것 뿐인데 내가 잘못한 걸까
나도 생각하며 고민하는 사람인데

나는 이런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걸까
나는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고민을
이해해 주며 존중해주며 배려해준 것이
전부 인 것인데

하나부터 내 실수인 것 같다
하나부터 내 잘못인 것 같다

요즘 들어서 나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트라우마가 생기는 기분이다. 더불어
사람들에게 공포감이 생기는 기분이다

나는 잦은 실수를 잘하는 것 같다
한번 한 실수 라고 해야 하나 같은 실수를 반복 하는 것만 같다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 한 번의 실수를 하면 괜찮지만 같은 실수를 여러 번 반복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한다 어딘가 부족한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한다
나는 이런 사람들의 숲에서 살아가야만 하는데 자신이 없다
더불어 용기도 없다

나도 모르게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나는 혼자 있는 시간들이 익숙해지다보니까 
혼자 있는 시간이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다

가끔은 나 혼자 있는 시간도 나도 모르게
외로운 감정이 마음이 들더라 그러다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은 생각도
감정도 마음도 들다가 사람들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이것을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군중속의 외로움 이라고 해야하나

나는 어떤표현을 해야 하는걸까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걸까

내가 하고 싶은 말 무엇인지 모르겠더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모르겠더라

나도 모르게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것을
듣다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리정돈을 하는것이
어느세 습관이 되어 버린것같다

나도 모르게 내가 하고 싶은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입안에서
입속에서 맴돌다가 어느세 꾹 참고
삼키게 되더라

하고 싶은 말을 꾹 참고 삼키게 되는것이
나도모르게 습관이 되어 버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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