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인 이야기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드림이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그리고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고맙 습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어느덧 12월이 다가왔어요
그대와 함께한 시간 그리고
앞으로 그대와 함께할 시간
그대와 함께한 과거 그리고 현재
앞으로의 미래도 그대와 함께하고 싶어요
그대의 따뜻하고 포근한 손을 잡고서
천천히 길거리를 거닐던 시간
천천히 길거리를 거닐던 추억
천천히 길거리를 거닐던 기억
그대의 따뜻하고 포근한 손을 잡고서
한발 두발 세 발 천천히 발을 내디디며
걸어가며 그대와 웃으며 대화를 나누던 시간
저에게 있어 소중한 시간이에요
저에게 있어 따뜻한 시간이에요
저에게 있어 포근한 시간이에요
어느 때에는 토요일 점심부터 저녁을 함께하거나
일요일에는 아침 점심 저녁을 함께했었던 우리지만
서로 한걸음 맞춰 걸어가며 때론 손을 잡기도
때론 팔짱을 끼기도 하며 길거리를 거닐었던 우리
늘 생각해 보면 우린 단 한 번도 다툰 적도 싸운 적도
없었어요 다른 누군가가 본다면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한 일이기 또한 이야기지만
오랜 시간 함께 했기에 서로가 안다고 생각했지만
안다고 했던 부분 중에서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
안다고 해서 전부 아는 게 아니었던 부분
서로가 서로에게 지나친 부분도 있었지만
다투려고 하거나 싸우려고 하거나 그러면
서로 멈추며 서로 뒤로 한 발짝 물러서서
저는 제 생각을 고민을 정리하며
그대의 처지에서 생각을 고민을
그대는 그대의 생각을 고민을 정리하며
그대는 저의 처지에서 생각을 고민을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고민하다
저는 저의 생각을 풀어서 이야기 해요
그대는 그대의 생각을 풀어서 이야기 해요
우린 서로 같은 사람이지만 생각이 다르며
고민이 다르기에 서로가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 할때도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이야기 할려고 노력 하기에
그리고 서로가 서로 안다고 해서 전부 아는게
아니기에 그렇기에 조심스럽게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하며 다툼도 싸움도 피하는것같아요
그저 천천히 급하지 않게 서로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내딛으며 맞춰 가는것같아요
퍼즐을 맞추듯이 악기를 조율 하듯이
그런 우리기에 오래 가는것같아요
그대여 그대여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대여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저는 그대의 관점에서 그대를 생각할게요
저는 그대의 관점에서 그대를 고민할게요
저는 그대의 관점에서 그대를 존중할게요
저는 그대의 관점에서 그대를 이해할게요
저는 그대의 관점에서 그대를 배려할게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에게 이렇게 부탁해요
그대는 저의 관점에서 그대를 생각 해주세요
그대는 저의 관점에서 그대를 고민 해주세요
그대는 저의 관점에서 그대를 존중 해주세요
그대는 저의 관점에서 그대를 이해 해주세요
그대는 저의 관점에서 그대를 배려 해주세요
저는 강요 하는 게 아니에요 하지 않아도 돼요
그저 부탁드릴게요 싫으시면 안 해도 돼요
지금처럼만 제 곁에 머물러 주세요
그대여 그대여 우리 천천히 오래 가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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