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다행이에요. 이 길을 혼자 걷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제 곁에 머물며 제 손을 부드럽게 잡고선 웃으면서
같이 걷자고 말해주는 그대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대와 천천히 길거리를 거닐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요 기뻐서 웃음이 나요
즐겁고 행복해서 웃음이 나요.
그대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그대와 매일 매일 함께 하고 싶어도
하루하루 그대와 함께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그대와 함께했던 기억은 제 곁에 머물기에
그대와 함께했던 추억은 제 곁에 머물기에
그대와 멀리 떨어져 지내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그대와 문자 메시지나 sns로 소통을 해도 되니깐요
아니면 서로 전화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며
영상 통화를 하며 대화를 나눠도 돼요
그대와 함께 있는 시간도 소중해요. 그리고
그대와 나누는 대화도 이야기도 소중해요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이라서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이기에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은 특별하지 않아도
저에게 있어서 일상적인 시간이지만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에요
소중한 사람이 제 곁에 머물러 주셔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해요 당연한 게 아니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제 곁에 머물러 주셔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해요 당연한 게 아니기에
소중한 사람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저는 익숙함이라는 감정의 마음에 지지 않고
멀어지려고 해요
소중한 사람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저는 당연함이라는 감정의 마음에 지지 않고
멀어지려고 해요
익숙해지면 안 되기에
당연함이 되면 안 되기에
그렇기에 주의하고 있어요.
늘 그대와 함께하다 보면 당연해지는 게
많아지기에 익숙함이 많아지기에
그렇기에 조심하고 주의하고 있어요.
그대와 싸우고 싶지 않아요
그대와 다투고 싶지 않아요
그대이기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그대이기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대이기에 저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기에
그대와 다투더라도 싸우더라도
제가 양보할게요.
제가 한걸음 뒤로 물러 쓰며
그대에게 양보할게요
제가 그대의 의견을 이해할게요
제가 그대의 의견을 존중할게요.
그대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기에
그대의 감정은 어떨지 모르기에
그대의 마음은 어떨지 모르기에
저는 조심스러워지네요
제가 늘 실수해서
제가 그대에게 상처를 줄까 봐
제가 그대를 아프게 할까 봐
저는 조심스러워지네요.
저는 늘 이런 감정 이자 마음이에요
그대에게 늘 미안하고 고마운
그리고 그대가 제 곁에 머물러주셔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가 저를 이해하기에
그대가 저를 존중하기에
그대가 저를 배려하기에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기에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이 따뜻하기에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이 포근하기에
이런 저의 감정이 마음이 당연함이 아닌
이런 저의 감정이 마음이 익숙함이 아닌
그저 조심해야 하며 경계해야 하는
감정이자 마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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