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마음/마음

고민해 보며 생각해보며

by 드림 사랑 2023. 10. 16.
728x90
반응형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인 이야기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더 앞으로 나아가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어떤 표현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나하나 고민해 보며 생각해 보며
표현하며 이야기하다 보면

이 고민이 맞는 건지
이 생각이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알고 있는 것이 있기에
완전히 가 아닌 부족하게
어중간하게 아는 것일 수도 있기에
그렇기에 안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니기에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이
다르기에 천지 차이이기에

안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니기에
모른다고 해서 어중간하게

아는 척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어중간하게 모르는 것 그리고
완전히 모르는 것이 아니기에

알고 있는 것이 있기에
완전히 가 아닌 부족하게

골똘히 생각해 보아도
골똘히 고민해 보아도
답이 나오지 않기에

어떤 반응을 해야 하는지
어떤 반응을 하면 좋을지
그리고 표현하며 이야기할 때

온전히 진실을 표현하며
이야기해야 하는지 아니면

진실 속에 거짓을 교묘히
포함해서 이야기해야 하는지

어중간하게 아는 것일 수도 있기에
그렇기에 안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니기에

조심해야 하는데
조심한다고 해서
실수할 수 있기에

저도 모르게 생각이라는 늪에 푹 빠져서
푹 하고 잠겨서 나올 수가 없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고민이라는 늪에 푹 빠져서
푹 하고 잠겨서 나올 수가 없더라고요

생각이라는 늪에 빠지고서 어떻게
빠져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고민이라는 늪에 빠지고서 어떻게
빠져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 제가 고민하는 것
상대방과 다르기에 타인과 다르기에

제 생각을 저의 고민을 강요할 수가
없기에 그렇기에 조심스러운 게 당연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을 서로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민을 서로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로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내가 옳다 너가 틀리다가 아닌

악기를 조율 하듯 퍼즐을 맞추듯
서로가 조금씩 양보 하며 
맞춰야 할것같아요 


쓰고 싶은 글은 많아요
표현 하고 싶은 글은 많아요
이야기 하고 싶은 글이 많아요

쓰고 싶은 글도 표현 하고 싶은 글도
그리고 이야기 하고 싶은 글도 많은데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정돈이 안 되더라고요

차곡차곡 정리 하고 싶어도 안 되고
차곡차곡 정돈하고 싶어도 안 되라고요

그래서 쉬어도 보고 내려놓기도 해보고
해봐도 제 생각은 정리 정돈이 안 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저의 고민도 정리 정돈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도망치고 싶었나 봐요
도망을 쳐봐도 어디로 도망을 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도망쳐 봐도 어느새 벽이 나오며
또다시 도망쳐 봐도 절벽이 나오더라고요

상상의 벽과 절벽 
감정의 벽과 절벽
마음의 벽과 절벽

이런 벽 과 절벽이 저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이런 벽 과 절벽이 저를 괴롭게 하더라구요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못하고 있는건지
이게 맞는건지 틀린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저의 자신을 안다고 해서 아는게 아니기에
저도 저의 감정을 안다고 해서 아는게 아니기에
저도 저의 마음을 안다고 해서 아는게 아니기에
그리고 저의 생각도 고민도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저작권 방침입니다☆*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이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저 필자인 드림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글쓴이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허락 없이불펌 그리고 
업로드 또는 수정하여올 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 본문의 전체 혹은, 본문 일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할 때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 반드시 사전에 글쓴이의 허락을받으시길바랍니다.
Copyrightⓒ사소하고소소한이야기드림사랑allrightsreserved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ㆍ『드림사랑』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ㆍ『드림사랑』

 

728x90
반응형

'나의 마음 >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서 없는 이야기  (31) 2023.12.11
조각  (77) 2023.11.30
적응중  (52) 2023.11.30
과거라는 후회와미련  (17) 2023.09.22
나를 위해  (27) 2023.09.15
되돌아 봐요  (75) 2023.08.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