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인 이야기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내 눈앞에 있는 보이는 많은 길
이 길은 어디로 가는 길인지
나는 내 눈앞에 펼쳐진
수많은 길을 보고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어느 곳을 봐야 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나아 가야 하는지
늘 다니는 길로 다니다
난생처음으로 가는 이 길이
가야만 하는 길인가 꼭 가야만 하는가
맞는 길인가 이 길이 정답인 길인가
아니면 틀린 길인가..?
어린아이도 성장하는 아이도
어린 학생도 성인 사람도
늙어 가는 사람도
모르는 게 길인걸
조금씩 천천히 알아가는 길도 있지만
늘 가던 길만 가기에 익숙해지는 길이겠지
그래서 처음 보는 길이 낮설어지는 거겠지
익숙해진다는 것은 좋은 걸까
안다고 해서 아는 것이 좋은 걸까
모른다고 해서 좋은 걸까 아님
안다고 해서 아는 것 그리고
모른다고 해서 모르는 것 또는
안다고 하면서 생각 없이 툭 내뱉는
말 언어 그 말이 정답일 수도 있고
틀린 답일 수도 있기에
안다고 해서 아는척 하는것도
좋지만 가만히 듣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른다고 해서 좋은 걸까
아니면 모르면서 괜히
아는 척을 해야 하는 걸까 아님
솔직하게 모른다고 하면서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걸까
정말 아니다 싶으면 싶다면
솔직하게 모른다. 그래서
내 생각은 이렇다 또는
내 의견은 이렇다 저렇다 라고
내 생각을 천천히 또박또박
전달 하는 게 좋은 걸까
내 의견은 있는 그대로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전하는 게 좋은 걸까
솔직히 내가 가는 방향도
내가 가는 길도 모르겠는걸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지침서도 북두칠성도 나침판도 없기에
헤매고 싶지 않지만 헤매야 하는 걸까
나는 늘 가만히 아니 곰곰이
생각해 보면 갈팡질팡만 하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나 자신을 알다가도
모르는 것 같다
나는 나 자신을 알아야 하는데
남들이 내 자신을 안다고
남들이 100% 맞다고 신뢰
해도 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솔직히 쉽사리
신뢰하고 싶지 않다
두렵다
안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니기에
나는 나이기에 나 자신을 알지
못하기에 두렵기도 하며
무섭기도 하며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자신이 없기도 하며
무섭기도 하며 두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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