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생각이 많은 건지 고민이 많은 건지 블로그에 들어오면
뇌가 정지하는 기분이 든다 예전에는 하루 포스팅을 했었는데......
내가 쓰고 싶은 글이 무엇일까 어떤 글을 쓰고 싶은 걸까
그저 좋아서 시작했고 낚서 처럼 쓰다가 진지하게 진중하게 시작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래전 내가 쓴 글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저 수많은 카테고리를 하나하나 분석하고 분해해봐야겠다
그리고 시놉시스에 도전해봐야겠다 아니면 나 자신 찾아야겠지 내 감정을 찾아야겠지 내 마음을 찾아야겠지
그저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 나 자신을 보고 싶다 나의 내면에 숨어있는 아이를 만나고 싶다.
아니면 잠들어 있는 내면 아이를 깨워야겠다. 아니면 내가 나 자신을 두들겨야 하는 걸까 어렵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르겠다. 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사실 나도 알고 싶다.
내가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어떤글로 내 마음을 표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내가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어떤글로 내 생각을 표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내가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 어떤글로 내 고민을 표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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