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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민/끄적끄적

저녁 그리고 돈가스

by 드림 사랑 201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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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제목 저녁 그리고 돈가스.... 하하

어제 고등학교 동창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또한 사람 친구가 운영하는 돈가스집에 다녀왔습니다.

그 친구의 식당명과 주소 그리고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식당명과 주소 그리고 인테리어를 올리고 싶어요....)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제 4년 만에 만난 한동창 친구의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그 친구와 어머니가 운영하는 돈가스집입니다. 

처음에 그 친구가 저와 한 명의 친구를 발견하고 나와서 

방겨 주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이.....

친구 : 어 오랜만이다. 우리 안 본 지 몇 년 만이냐 2년 만인가 

나 : 여 오랜만이다. 우리 한 3년에서 4년 정도 되었다 라고 

제가 정정해줬습니다.

그리곤 그 친구 말 여기까진 어떻게 왔어 어쩐 일로 왔어...??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크흠..... 

그리곤 제가 식당에 밥 먹으러 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친구 이기전에 손님으로 방문했다

친구 이기전에 손님이라고 한다면

우릴 친구보다는 손님으로 대해 달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했습니다만....

우린 아주머니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드리니 

저에게 아주 큰..? 관심을 보이더군요 네 관심을 보이는 건 좋지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만나는 거니까 4년 정도 됐으니 

얼마 만에 보는지 아시겠지요 흠흠

그리곤 우리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고 저에게 

많은 질문과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리곤 저와 방문한 친구는 자리를 찾았습니다.

처음에 저와 그 친구는 자리를 잡아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휴지를 뽑아 휴지로 식탁 테이블을 닦아봤습니다. 

먼지가 묻어 나오더라고요 정말 지저분했습니다.

크흠 그리고 여기서 1차 화남(빡침)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테이블에 손님이 앉았습니다. 네 여기까지는 좋았죠 

하지만 다음 테이블에 착석한 손님에게는 물을 내어 주더라고요 

저와 친구가 앉은자리에는 물을 내어주지도 않더라고요...

네 그리곤 반찬이 나오더라고요 반찬은 무김치 두 조각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테이블에는 깍두기처럼 먹기 좋게 썰어서? 잘라서?

나오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리 테이블은 무두 조각 다른 테이블은 잘라진 무 조각 득(깍두기)

가 정성스럽게 나오더라고요...... 자 여기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의 글을 읽는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겠지요 

저는 여기서 2차 화남(빡침) 이확올라더라구요 

제삼자의 입장으로 손님의 입장으로 생각해보셔요 

자 그리고 수프가 나오는 식당도 나오지 않는 식당도 있겠지요 

네 여긴 기본으로 수프가 나오더라고요 자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다면 컵처럼 된 그릇으로 담아 나왔는데 

수프의 양이 그 컵 그릇에 비해 2분의 1 정도의 양이였나 

딱 밥 수서로 4번 이면 끝나는 양의 수프의 양이였습니다. 

하하 간만 본 수프였습니다. 수프의 맛은 기본적인 수프였지만....

양도 양이지만 맛만 본 게 화가 나더라고요

보통은 반 정도 의 양으로 나오는 수프였지만 

밥 수저로 4번이면 끝나는 양이었으니깐요 하하 

저는 여기서 3차 화남(빡침)  이확올라더라구요 

여기까진 넘어갔습니다.

문제에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돈가스의 두께는 일반보다 두꺼웠습니다 

기본 돈가스 세팅을 보니 

돈가스 위에 기본 생오이 2조각 소스가 없는 샐러드

정 채모를 나물 이렇게 올라와있더군요 

그리고 또다른 국이라고 해야 하나요 

우동 국물도 나왔습니다.

저는 여기서 4 차 화남(빡침)  이확올라더라구요 

보통 돈가스 전문점에 가는 그런 세팅이 아녔습니다 하하 

그리고 소스의 양은 적었습니다.

돈가스에 충분 한양이 아닌 돈가스 을 덥는면적이 2분의 1 정도였습니다.

제가 혹시 몰라서 돈가스를 뒤집어서 봤습니다 

음 역시나 튀김옷이 3분의 1이 탔습니다.

그러새 단면을 잘라보니 고기도 탄모양이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5 차 화남(빡침)  이확올라더라구요 

네 고기를 튀길때 탈수도 덜익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해 하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돈가스를 자르로먹어보니 

튀김옷과 고기가 아주 쉽게? 분리가 되더라구요

돈가스고기에 튀김옷즉 빵가루와 밀가루 튀김가루를 

충분이 골고르 입히지 않은모양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나온 셀러드에는 소스도 없었구요 하하 

어주머니가 보시곤 소스를 뿌려주시는데 양도 충분치 않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6차 화남(빡침)  이확올라더라구요 

자 위에서 여기까지 읽으신분의 생각이 궁굼한 필자 입니다.

밥의양도 밥수저로 4번이면끝나는양 정도였나 그정도였습니다.

하하 여기서 전 7차 화남(빡침이) 확올라왔죠 .......

위에서 말한 우동국물을 마셔보니 커헉 헉 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올라 오더라구요

맛에서 수돗물 맛그리고 수돗물에서나는 그런 비릿향 냄세와

수도에 있는 뭐 라고 설명해야 하는지 표현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맛이 나더라구요 하하 전 다시 

전 8차 화남(빡침이) 확올라왔죠 ....... 어후 

그리고 가격이 9천원 이더라구요 하핫 

제가 다녀온 식당은 7천원에서 8천원 정도 하는데 

가격이 9천원이였고 맛도그렇고 플레이팅 이라고 하나요 

기본적인 게안되어있더라구요 저와 그친구는 식사를 마치고 

카드로 계산을 했습니다. 그친구는 현금을 원하는 말투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하하 카드 보다 현금이 좋긴하겠지요 ....

그렇게 해서 계산이 완료 하고 그친구가 마중을 나오더라구요 

제가 그친구에게 고기가 탔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하는말이 내가 고기와 튀김옷이 탄지 안탄지 어떻게 알아 ?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네 속에 있는 고기는 타는지안타는지 모르지만

튀김옷은 탄부분을 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전 탄음식을 손님에게 내주는거에 화가 나더라구요 

다른 손님은 한번 오고 오지 않겠지만 저는 친구잖아요 

친구로서는 자주 방문 할수 있겠지요 하하 

그래서 좋게 좋게 이야기 하는데 

저의 이야기를 웃으면서 무마 ? 무시 하더라구요 하하 

미안한 부분도 미안한 마음도 그런 기분도 없었습니다.

자 여기까지 글을 써봤습니다.  

제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신지 필자인 드림사랑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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