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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봐 정말 이대로 멈춰버리면 괜찮은 걸까
지금 이 순간들이 행복한 걸까 내가 행복한 걸까 아니면 내 주위 사람들이 나 대신 행복한 걸까
행복 참 어렵다. 내 곁에 행복과 불행이 존재한다는데 아니 왜 내 눈에는 불행만 보일까
참 답답하다. 내 인생 왜 이리 답답한지 나도 잘 모르겠다.
누군가 그랬다. 같은 문장을 사용하지 말라고 나는 생각했다. 아 나는 망했다.
나는 습관이 되었다. 같은 문장을 사용하는 게 어떻게 고쳐야 할까
누군가 말했다. 맞춤법도 모르고 띄어쓰기도 모른다고 그럼 그 사람은 완벽하게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문장부호도 전부 다 알고 있는 걸까
내가 가끔 타인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걸까 하고 생각에 잠기곤 한다.
세상은 완벽한 사람만 존재하고 불완전하고 완벽하지 않은 사람은 존재 가치가 없는 걸까
자 여기까지 나의 한탄 같은 불평 이야기 뭐 핑계 이야기…….
나름이고 고민하기 나름이기에?
행복한 생각 즐거운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즐겁게 행복하게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참 좋은 사람이고 싶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사람이고 싶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행복한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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