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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너에게 쓰는 편지 (혼잣말 1)

by 드림 사랑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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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만약에 타임머신이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약에 과거로

되돌아간다면 나는 너의 죽음을

막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너를 만나서 얼마나 좋았는데

나는 너를 만나서 얼마나 즐거웠는데

나는 너를 만나서 얼마나 행복했는데

 

살아 있는 너를 만난다면

나는 어떤 모습을 보여야 좋은걸까

나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좋은걸까

 

살아 있는 너를 만난다면

나는 어떤 말을 해야 좋을까

 

너에게 잘못했던 모든 일을 고백

을 하며 잘못을 빌어야 할까 아님

사과를 해야 하는 걸까

 

딱 한번만 이라도 좋으니까

다시한번 너를 만나고 싶다.

그리운 너를 만나고 싶다

 

나 혼자 너를 잊지 못해 살아가고 있지만

너의 생일이 다가오면 너의 기일이 다가오면

 

너를 떠나보내던 그 날의 일이 나도 모르게

떠올라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져

 

너는 나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인걸

나는 너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인걸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태어나

같은 동네에서 자라고 자란 우리지만

 

나는 너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지만

너는 나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있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었었지

우린 서로 말다툼을 하기도 했고

우린 서로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

 

우린 그러면서 성장을 했고 자라면서

우린 서로 의지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며

배우면서 나는 너에 대해 너는 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서로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며 서로 의지했었는데

 

나는 왜 너의 아픔을 몰랐을까

나는 왜 너의 괴로움을 몰랐을까

 

너는 나에게 너의 아픔을 괴로움을

나에게 말하지 않았을까 혼자서

삼키고 있었을까

 

너는 왜 혼자서 아픔을 꽁꽁 사메고

있었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어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

 

나는 너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였을까

너는 나에게 있어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인데

나는 너를 단 한 번도 짐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우린 서로 의지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며

배우면서 나는 너에 대해 너는 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서로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며 서로 의지했었는데

 

나는 왜 너의 아픔을 몰랐을까

나는 왜 너의 괴로움을 몰랐을까

 

너는 나에게 아픔을 괴로움을

말하지 않고 숨기고 있었을까

 

너희 부모님께 들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듣는순간

 

너는 얼마나 아팠을까

너는 얼마나 괴로웠을까

 

너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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