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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취미/소설

아무도 모르는 사랑의 붉은실 1)

by 드림 사랑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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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저는 오늘도 사랑하는 당신을 보러 갑니다

당신은 저를 보러오고 있겠지요

 

요즘 들어 자주 만날 수 없어서 

그런지 저는 당신이 보고 싶어요. 

전화 통화를 해도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아도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그리고 보고 싶어요

 

사실은 저도 당신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했어요. 용기를 냈어요 사실은

부족했지만요. 너무 많이 부족했지만요

 

사실은 제가 당신에게 보이지 않도록

다가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용기도 많이 냈어요. 노력이보이지 

않도록 흔적이 남지 않도록 저는

노력했어요 아무도 모르게

당신또한 모르게요 

 

제가 당신에게 다가가려고 하니

당신 또한 제가 당신에게 다가갈려고 한 

모습이 보였는지 당신 또한 눈치을 채며 

당신이 모른척하려고 하는 모습을

 

저는 몰랐어요. 사실이였거든요

저에게 다가오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용기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용기를 내려고 했는지

저는 알지 모르지만 사실은 우리 

 

주변 사람들도 우리도 모르게

우리 두 사람의 새끼손가락에

붉은 실이 연결되어 묶여 

있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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