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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마음

말하고 싶었나 봐요

by 드림 사랑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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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인 이야기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아무도 없는 거리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

가로등 하나 없는 거리
가로등 불빛이 하나 없는 거리

어둡고 컴컴한 거리
아무도 없는 어둡고 컴컴한 거리

텅 빈 혼자 걷고 있는 이 거리
아무도 없기에 나 홀로 걷고 있기에

저는 생각을 내려놓고
저는 고민을 내려놓고

저는 감정을 내려놓고
저는 마음을 내려놓고

저는 소리를 내어 말을 해요
저는 소리를 내어 혼잣말을 해요

생각 없이 혼잣말을 해요
고민 없이 혼잣말을 해요

저의 머리 안 뇌를 거치지 않고
필터링..? 을 거치지 않고

생각도 고민도 없이 아무런 말을
내뱉어요. 혼잣말로 내뱉어요.

혼잣말을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후회하고 있어요
저의 잘못을 생각하고 있어요. 후회하고 있어요.

저의 잘못을 생각 하고 있어요.
저의 잘못을 반성 하고 있어요.

아무도 없는 거리 이기에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 이기에

적당한 소리를 내어
또박또박 한글 자를 내뱉어요
또박또박 한마디를 내뱉어요
또박또박 한 문장을 내뱉어요.

그러다 저도 모르게 화가 났는지
소리를 질러요

아무도 없는 거리라 그랬나 봐요
아무런 생각도 고민도 없기에
저 자신에게 화가 났었나 봐요

저의 감정이 저도 모르게 화가 났었나 봐요
저의 마음이 저도 모르게 화가 났었나 봐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화가 났었나 봐요
그래서 소리를 질렀나 봐요.

다행히도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라
제가 화를 내도 듣는 이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제가 소리를 질러봐도 듣는 이가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하고 싶은 말 해보고 싶은 말
저의 감정에 담아둔 하고 싶은 말
저의 마음에 담아둔 하고 싶은 말

아무도 없기에 나 혼자 있기에
아무도 없기에 나 혼자 덩그러니 있기에

아무런 생각도 고민도 감정도 마음도 없이
내뱉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이런 감정이
생기더라고요 이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후련해지는 감정이 들더라고요
후련해지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에 혼잣말을 하며
제가 가진 생각을 말하고 싶었나 봐요
제가 가진 고민을 말하고 싶었나 봐요
때론 생각도 고민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아무 말이나 하고 싶었나 봐요

그러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나 봐요
그러며 생각을 정돈하고 싶었나 봐요
그러며 고민을 정리하고 싶었나 봐요
그러며 고민을 정돈하고 싶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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