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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그저그런

사소한 인사말

by 드림 사랑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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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안녕 하세요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이에요 

필자 드림이에요 오늘은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었네요

제가 한 14년 7월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허구인 이야기와 수필인 이야기를 쓰면서

다양한 이라고 해야 하나요 
허구적 이야기 수필인 이야기
마음 아픈 이야기 감정 아픈 이야기를 
천천히 쓰면서 

저도 모르게 필자인 저의 감정도 마음도
아파지더라고요 이 감정을 마음을
통제하고 싶어도 통제할 수가 없더라고요
헤어 나와야 하는데 헤어 나올 수가 없고요

그러면서 어느덧 제가 블로그 한 년도를
계산해 보니 8년 5개월 21일이 되어버렸어요 

제가 이 블로그를 8년 넘게 운영하면서
많은 일들도 있었지만 뭐랄까 

제가 좋아서 하고 싶어서 꾸준히 
여기 까지 오게 된것같아요 

저의 생각을 끄적여 보기도 하고
저의 고민을 끄적여 보기도 하고
저의 감정을 끄적여 보기도 하고
저의 마음을 끄적여 보기도 하고 

허구적인 이야기 거짓된 이야기를
끄적여 보기도 하고 

쉬어가기도 하며 여기까지 온것같아요 
뭐랄까 제가 이렇게 여기 까지 온게 
신기 하기도 하고 어떨떨 하기도 해요 

사실은 저도 따뜻한글을 쓰고 싶어요 
포근한글도 쓰고 싶어요 행복한글도 그렇고 
즐거운 글도 그렇고 앞으로 이런글을 쓰고 싶은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글이라는게 뭔가 제가 쓰고 싶은글을 
쓰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더라구요 

저의 감정 대로 쓰고 싶은데 어렵고
저의 마음 대로 쓰고 싶은데 어렵고 

어떤 감정을 가지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글을써야 할지
이렇게 써야 하는지 저렇게 써야 하는지 

저의 생각을 어지럽게 만들고
감정도 어지럽게 만들고 
마음도 어지럽게 만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놓치고 있는것도 생기게 되구요

글을 쓰다 제가 쓰는 표현이 맞나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맞춤법을 보고 티스토리 기능이
아닌 한국 맞춤법 검사 기능를
찾아서 수정하기도 하는데 

표현을 찾는것도 어렵고 
맞춤법을 찾아 고쳐도 

맞춤법 고치는거에서 오류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거기서 벙쪄서 
다시 수정 하기도 하구요 

글을 쓰면서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고
글을 쓰면서 고민이 많아지기도 하고 

글을쓰면서 제자신을 생각 하기도 하고 
제자신을 천천히 들여다 보기도 하고 
되돌아 보기도 하는것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하게 되는것같아요 

저도 좋은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아니 위에서 언급 했듯이 
따뜻하고 포근한 자상한글들만 쓰고 싶은데
후..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 

이렇게 글쓰는것도 좋지만 뭔가 아쉬운부분도
놓치는 부분도 있기에 배워야 할게 많은것같아요
쉬운부분이 아니니깐요 독학 하는게 어렵네요 

오랜만에 읽었던 책을 꺼내어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뜯지 않은 책을 꺼내어 읽어봐야겠어요 

중심에서 같은방향으로 나아가는것도 좋지만
때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뭐랄까 저의 욕심 이지만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저의 혼잣말 이자
하소연이자 인사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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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ㆍ『드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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