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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하소연

실타래 = 꼬여진 마음 = 감정

by 드림 사랑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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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은데 

나는 모르겠다 어디서 부터 꼬인 걸까 

이 실타래가 꼬여 있는 걸까 모르겠다 

 

이 꼬여가 있는 실타래를 보니 

내 마음도 내감정도 꼬여있는 것 같아 

이 실타래를 풀어야 할까 내버려두워야 할까 

 

그저 혼자 있다가 밖을 나와 사람을 만나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다보면 

사람들 중심에는 내가 있는걸까 없는 걸까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어 보면 

나는 가만이(히) 듣는 입장이 된다 

내가 목소리를 내면

내목소리른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묵묵히 목소리를 내지 않고 

조용히 입을 꾹 닫고 얌전이(히) 없는 사람처럼

그저 조용히(히) 지내야 하는 걸까

 

그저 대화(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시선은 사람들 표정에 고정이 되어간다

내가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어떻게 대화(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걸까 

 

사람들과 (대화)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곰곰이(히)

되돌아보며 되짚어보며 후회도 하며 반성도 한다

실수한 것 같아서 내가 100% 실수한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다음부터는 나에게 말을 걸어오면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너무 어려워서 또는 이해가 안돼요 

라며 회피해야겠다 

 

내가 사람을 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람들 사이에서 내 존재감이 사라지겠지 

그저 사람들이 나를 피해 가겠지 

그저 사람들이 나를 어려워하겠지 

 

그저 내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

실수 투성이라서 피하고 싶다 

말을 할때 곰곰이 곱십어서

말을해야하는데

 

생각 없이 기관총 처럼 

말이 나오는데 멈추고 싶어도 

멈출수가 없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주워담을수가 없는걸 

 

그저 나혼자 있고싶다 

 

그저 생각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방에게 독이 될수 있는걸 아니까 

 

그저 생각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수 있는걸 아니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걸

 그래서 그런지 나는 혼자 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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