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 응 나랑 혜은이랑 선생님께 오지 말라고 했어
혜은 : 아빠 많이 바쁘잖아 그래서
아버지 : 미리 이야기 하지 그랬니 그럼 아빠가 시간을 내도 되는데
주말에 너희 담임 선생님 만나뵐까 학교에 연락해서 그래볼까 ?
윤서 : 안그래도 되는데
혜은 : 응 안그래도 되는데 .....
아버지 : 안그래도 된다니 어허 난 너희 아빠란다 당연이 선생님 만나뵈도 되지
시험도 잘봤다면서 너희 혹시 마음이 찔리니 ?? 그런거니 그런거였군
윤서 혜은 : 전혀 아니거든요 !!! 아빠 바쁘니가 그런거지
아버지 : 너희 혹시 숨기는거라도 있는거니 ?? 말해도 되는 거잖아 말하면 안되는 거라도 있는거니
이야기을 해보려무나
혜은 : 그그런 거 없는데 그칭 윤서야
윤서 : 으응 그그런거 어없어어
아버지 : 두사람 수상해 정말이지 너무 수상한대 늦었다 내일 학교 갈려면 자야지
두사람 씻고 자야지 어여 자자
혜은 윤서 : 응 같이 씻자 오랜만에 일찍 자고 학교 가야지 !!
아버지 : 두딸이 무슨일로 그러는지 한번 학교에 연락 하거나 찾아가봐야지 걱정된다
약속한걸 지켜야지 마지막까지 부탁 받았으니 이제 널 보러 가야되겠다 딸래미 몰래
너를 만나러 가야지 보고 싶다 그립다 사랑한다.
2015/03/26 - [나의 취미/소설] - 아버지와 두명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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