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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이야기/수정한 이야기

어둡고 텅빈 거리 = 다시쓰기

by 드림 사랑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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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여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 나는 홀로 서 있네
아무도 없는 그 흔한 가로등 불빛도 없는 이곳 나는 홀로 서 있네

어둡고 컴컴한 이곳에 나는 홀로 서 있네 아무도 없는 이곳에
불빛도 없는 이곳에 나는 덩그러니 혼자 있네
여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 나는 홀로 서 있네
아무도 없는 그 흔한 가로등 불빛도 없는 이곳 나는 홀로 서 있네

여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이곳에 나는 혼자 덩그러니 있는 건가
나는 그 이유를 모르겠네 아무도 없는 이곳에 나는 홀로 덩그러니
나는 혼자 서 있네 어둡고 컴컴한 이곳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이곳 에 나는 왜 혼자 있는 것인가 가로등 불빛이 꺼져있어 그런가
내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

나는 아무도 없는 텅빈 거리에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이곳에 나는 홀로 서 있네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걸까
어디로 가야만 하는걸까 무섭고 두려운 컴컴하고 깜깜한
이곳에서 어느 곳으로 나아가야 하는걸까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나는 이렇게 어두운 곳에서 어떤 이정표 보고 찾아가야 하는 걸까
왜 내가 가는 이길 적에는 밝은 불빛이 없는 것인가
나는 어디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걸까?

지금 이 상황을 나는 어떻게 받아 드려 여야 하는 걸까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상황이 꿈이었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깨어나고 싶은 그런 꿈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두렵고 무섭고 괴로운 꿈은
나에게 있어 무섭고 두렵고 괴롭다 그리고 너무 싫다.

누군가가 나를 흔들면서 잠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깊고 깊은 어둠은 정말 싫다 너무 무섭고 두렵다. 그리고 괴롭다.
너무나 허무하고 공허한 어두운 거리 그리고 이렇게 차가운 장소
너무나도 차가운 한기가 나를 차갑게 만드네 내 몸도 마음도 차갑게 시리네

어둡고 컴컴한 이곳 이거리 나의 몸도 마음도 차갑게 꽁꽁 만드네
시립고 시린 이곳 에 나는 홀로 서있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렇게 컴컴하고 어두운 이곳 이 장소에서
앞이 보이지도 않는 이런 곳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사람들도 보이지 않은 이런 곳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 건지 나에게 진지하게 알려주는 이는 없네

이곳은 어디 이기에 그 흔한 가로등도 건물도 사람도 없는걸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어둡고 컴컴하며 추운 이곳에
나는 홀로 서있네 아무도 없은 이곳 이장소에 나는 홀로 서있네


아아 나는 버려진 것인가 사람들에게 버려진 것인가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그런 나라서 버려진 걸까
아아 나는 버려진 것인가 사람들에게 버려진 것인가
필요 없는 사람이라서 쓸모없는 그런 사람이라서 버려진 것인가

아아 나는 버려진 것인가 사람들에게 버려진 것인가
필요 없는 사람이라서 쓸모 없는 사람이라서
그저 도구라서 물건이라서 1회용품 이라서
버려진 것인가 나는 그저 있으나 마나한 사람인걸까


2020.11.07 - [나의 상처/두려움] - 어둡고 텅빈 거리 (무섭고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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