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상처/슬픔

어렵고 어려운 위로

by 드림 사랑 2021. 10. 8.
728x90
반응형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이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언제나 늘 웃고 있는 그녀가
어느 날 아무도 없는 공원
벤치에 앉아 흐느끼며
울고 있었어요

저는 그녀에게 다가가
무슨 일 있니 늘 웃고 있다가
우는 모습이 보여서 걱정이 돼서

그녀가 저에게 자신의
옆에 앉으라고 말을 하네요
그래서 그녀 옆에 벤치에
앉아 그녀에게 이야기에

경청을 하며 아무 말 없이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저는 생각을 고민을 멈추며
비우며 그녀의 이야기를

귀담아 끝까지 듣고 있어요
그녀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듣고 있으면 그녀의 속사정을
듣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그녀도 모르게
어느새 저의 손을 그녀의
등에 다가가 있더라고요

그녀의 등을 토닥이며
그녀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그녀의 감정을 위로합니다.

제가 생각하며 고민하며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저의 말은 입속에서
맴돌다 맴돌면서

돌아다니다 가

다시 삼키며

그녀의 입장에서
고민해봅니다
생각해봅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도
고민해봅니다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녀가 저에게
하고 싶은 말 을 전부 듣고

저는 그녀가 듣고
싶은 말을 천천이(히)
또박또박 이야기를
하며 전합니다.

그 이후론 그 사람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생각한
이야기를 천천이(히)
또박또박 이야기를
하며 전합니다.

그리곤 제삼자의 입장인
저는 저의 생각을 고민을
천천이(히)

또박또박 이야기를
하며 전합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위로를 전합니다 

 

그녀가 듣고 싶은 말은
사실 저도 모릅니다 다만

저는 그녀에 입장에서
고민해보고 생각도 해보며

최대한 그녀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듣고 싶은 이야기를
저의 생각과 고민에서
추리고 추려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흐느끼며 구슬프게
울고 있는 그녀를 저는
천천이(히) 진정시키며
달래고 달래봅니다

그리고 그녀는 저도
모르게 제 품속으로
다가가 울다가

간신히 가까스로
진정하며 저에게

고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녀에게 사람들은 겉으로만
위로하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저처럼 곁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녀가 어떤 일을 무슨 일을
겪었는지 저는 자세히 모르지만

저는 저의 입장에서

그녀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꾸미지 않고 그대로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합니다


* 저작권 방침입니다 *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이곳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저 필자인 드림 사랑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글쓴이 인 저 필자에 허락 또는 허가 없이무단으로 도용하거나 불펌 또는 수정하여 올리시면 안 됩니다
정보 차원의 링크 공유는 가능하나본문의 전체 혹은, 부분을 허락 없이 개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에 해당하므로반드시 사전에 글쓴이의 허락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 사랑 all rights reserved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



 

728x90
반응형

'나의 상처 > 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흩어져 버린  (105) 2022.02.19
기억 속에서 저를  (60) 2022.02.16
부디 저를 잊어요  (67) 2021.12.20
슬픔 그리고 아픔  (134) 2021.09.13
슬픔을 노래 하내  (108) 2021.05.14
나의 슬픔을 노래 하네  (120) 2020.10.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