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는 시선

지금 쓴 이글 이 이야기는 허구 이자 수필인 이야기 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그저 저의 상상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에요
언제나 저의 부족한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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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나도 모르게 인가 감정에 체한 걸까
아니면 나도 모르게 인가 마음에 체한 걸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급했나 보다 그랬나 보다
그래서 체한 건가, 그것도 급체인 걸까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급했나 보다 그랬나 보다
그래서 체한 건가, 그것도 급체인 걸까

사람들의 시선에 부담이 되어
나도 모르게 체한 건가, 그것도 
나도 모르게 급하게 체한 건가,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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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시선이 나를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힘들게 한다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괴롭게 한다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두렵게 한다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무섭게 한다

내가 보는 시선으로 사람을
아니, 사람들을 보면 어떤 시선으로
사람을 사람들과 상대방을 봐야 하는 걸까

고민하고 말하며 생각하며 말하며
한마디의 표현이 한마디의 언어와
한마디의 단어가 어렵다

내가 생각하는 것 상대방이 생각하는 것
내가 하는 고민이 상대방이 하는 고민이

다르기에 고민의 차이 이자 생각의 차이이기에

내가 옳다 내가 맞다 내가 정답이다
라고는 할 수는 없기에

그저 서로의 고민도 생각도 의견도
다르기에

악기처럼 조율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퍼즐을 맞추듯 맞추고 싶으나
그럴 수가 없다.

늘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의
감정을 안다고 해서 아는 게 아니기에
마음을 안다고 해서 아는 게 아니기에

늘 가까이 지내기에 익숙해졌다고 해도
익숙함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서로가 안다고 해서 서로가 친하다고 해서
서로가 익숙하다고 해서 함부로 하면 안 되기에

그렇기에 조심해야 하는데 쉬운 게 아니더라
어렵더라. 연습해도 노력해도 어렵더라

안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
조금씩 천천히 고쳐 가고 있어도
안 되는 것이 많은 것 같더라….

안하는것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급하지 않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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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인 저는 무엇을 표현 하고 싶은건가요 
필자인 저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가요 
필자인 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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