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쓰는 이 글이 자 이 이야기는
그저 허구 이자 수필인 이야기입니다
저와 관련이 없는 순수한 글이에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그저 저의 상상 속 이야기를 실타래를 풀듯 풀어서 쓴 이야기예요
언제나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이젠 잠에 들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러나 쉽게 잠들 수가 없네요
가만히 누워있어도 쉽게 잠들 수가 없어요
잠들어야 하는데 깊은 잠을 자고 싶어도
잘 수가 없어요
제 곁에 아무도 없지만 기분이 이상해요
누군가 제 옆에 누워 있는 기분이에요
누군가 제 옆에 누워 저를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 그런 기분이에요
아무도 없는 텅 빈 이 공간에
그것도 저만 있는 이 공간에
누군가 저도 모르는 사람이
제 옆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
시선이 느껴지지만
왠지 보고 싶지 않아요
쳐다본다면
저도 모르게 그 무서운 시선과
제가 보는 시선이 마주칠까 봐
제가 보는 시선과 저를 보고 있는
무서운 시선과 마주친다면
온몸이 소름이 돋고 닭살이 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를 것만 같아요.
저 혼자 있는 이곳, 이 공간에 저를 제외한
아무도 없는 이 공간에 저 말고 다른
누군가가 있다면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창밖은 천둥이 치며 번개가 치며
바람이 불며 요란하게 비가 오네요
거센 비가 내려요
그래서 그런지 무섭고 두려워요
공포스럽기도 하네요
창밖은 천둥이 치며 번개가 치며
바람이 불며 요란하게 비가
그것도 거센 비가 내리기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위축이 된 건가요
그래서 그런지 무섭고 두려운 기분이 든 건가요
만약 제가 보고 있는 시선에 누군가 가 보인다면
그 누군가가 하는 말소리가 들린다면
저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나요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지금 시간은 AM 3: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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