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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민/끄적끄적

오랜만에

by 드림 사랑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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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거리를 두는 연습을 시작 해야 하는 걸까?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두려움이 생긴다는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사람들이 불편해진다 어디서 어떤데 까지 말을 해야 하며


자세히 세세히? 표현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게 잘되지 않는다


처음 만나든 오래만 나든 나도 모르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역시 트라우마에 비롯된 걸까 여기서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지만, 오프라인이라고 해야하나


많은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답답해지고 몸에서는 거부반응이 일어난다


나도 모르게 불편해진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사람들 반응에 몸도 마음도 저린다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그저 몸도 마음도 회복하려면 사람을 피하는 게 좋은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하루가 다르게 몸도 마음도 약해지는 요즘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알 수가 없다 답이 없는 건 알지만, 해답을 찾고 싶어진다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사람 만나는 자리는 무조건 피하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사람이 있는 장소에서는 나도 모르게 온몸이 저린다 마치 피가 통하지 않는 것처럼


그저 사람들이 불편해지는 요즘이다 사람들이 나에게 피해를준적이없는데


왜 그러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저 이유없이 사람 이 피하고 싶다.


더군다나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와 잘해주는 이유도 모르겠거니와


나에게 다가온 사람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도 이제는 모르겠다


어떤말을 해야 하는지 언떤 대답을 해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싫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사람 누구나 이기적인것은 나도 알고 있다 물론 나또한 이기적인 사람이다


그러나 나에게 오는 사람 나에게 떠나가는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걸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해야 하는걸까 나도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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